여러분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이런 죄가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데 좀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보시면 하루저녁에 그 영화 한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까? 그런데 우리는 태연하게 그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의 죽음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로마 시대 원형 경기장에서 기독교인들을 잡아 놓고 사자 밥이 되게 하면서 로마 사람들이 그것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대인들이 TV 앞에서, 극장의 큰 스크린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잔인하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즐기는 모습으로 변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살인의 범위를 한없이 넓히고 있습니다. 남에 대한 노여움도 살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남에 대한 증오심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쉽게 남을 노여워합니다. 남을 미워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너무 많이 성내고 미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죽이고 싶도록 밉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런 것을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수많은 곳에 분쟁이 있습니다. 이 분쟁은 시기심, 야심, 명예욕, 지위. 권세, 악독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족 간의 분쟁이 있습니다. 가족 간의 분쟁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도 수많은 분쟁이 있고 서로 찢고 비난하고 욕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크지 않아도, 성장이 더디어도 교회는 화목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기라는 말을 썼는데 이 사기라는 말의 원 뜻은 귀금속에 잡것을 섞는 것을 말합니다. 또 이 말은 어디에 적용이 되는가 하면 하면 물고기를 낚을 때 낚시에 미끼를 다는 것 이것을 바로 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탄은 우리를 낚아채기 위해 항상 교묘한 미끼를 이용합니다. 사기꾼들은 가장 확신을 주는 말 진실한 것 같은 말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고 죄의 굴레 속으로 잡아들이는 일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종교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점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종교 사기꾼들에게 넘어가느냐? 영적인 분별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영적인 분별력이 없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성경을 바로 깨달은 사람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기꾼, 이단들이 우리를 농락하려해도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박옥수라는 사람은 구원파입니다. 전면으로 엄청나게 광고를 합다. 얼마나 무지한 사람들이 거기에 넘어가는지 모릅니다. 영적인 무지 성경적인 무지 이것은 바로 영적인 분별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사기꾼들은 묘한 미끼를 통해 우리를 낚아채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건전한 집회들도 많고 건전한 기도원들도 많지만 불건전한 집회들, 불건전한 기도원들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29절, 30절에“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라고 했습니다. 여기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 인간들이 입술을 통해 혀를 통해 저지를 수 있는 죄악을 말하고 있습니다.“너하고 나하고만 알자”그래서 수군수군 속닥속닥하는 일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두 사람만 아는 이야기,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을 욕하는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비방하는 자들-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물론 근거가 없이 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러한 죄에 우리도 빠질 염려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사실보다는 사람을 더 믿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가지고 그 말을 하는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라는 이 말은 성경적으로 보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라고 번역이 되어있는 성경도 있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라고 번역이 되어있는 성경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적용을 시켜도 문제는 없습니다. 여러분 타락한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어떤 죄악 가운데 놓여져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능욕하는 자, 하나님의 심판을 멸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이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처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저지를 수 있는 죄입니다. 여기에서 교만한 자, 자기 분수를 모르는 자는 자기의 높이를 모르고 상대적인 열등감을 상대방에게 유발시키는 그런 잘못된 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할게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자랑거리를 그는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진짜 자랑할건 자랑하지 않으면서 자랑하지 말아야 될 것들 그것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일반적으로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열등감에 깊이 사로잡혀 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당당하고 내어놓을 것이 많은 사람은 자기 입술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는 가문을 자랑할 수 있었고 학벌과 지식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속한 집단 모든 것이 다 자랑할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남편을 자랑하고, 아내를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부모를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고 이렇게 우리가 자랑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자랑하는 것에 경쟁이 벌어지면 한참 자랑하고 돌아가서는 마음이 허탈함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주부들이 모여서 자식자랑을 합니다. 자기 자식이 공부를 몇 등하고 뭐가 어떻고 다 자랑하는데 자기 아이도 자랑을 해야 하니까 과장해서 거짓말로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는 애를 막 쥐어박으면서 인간적인 허탈감을 풉니다. 그래서 아이를 점점 더 깊은 열등감에 빠지게 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들은 얼마나 많이 헛된 것을 자랑하고 집착하지 말아야 될 것에 집착합니까? 진정 우리가 자랑하고 내세워야 될 것은 부끄럽게 여기면서 이 세상의 천하고 천한 것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집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과거에 시골 장터나 주택가에 돌팔이 의사들, 돌팔이 약장사들이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북치고 장구를 치며 요란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속에 들은 것이 없고 진실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한 척 해야 하고 뭔가 과장하고 막 떠벌려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좋은 의사 진짜 좋은 약은 환자들이 찾아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는 너무나 허탈하고 허망한 것을 많이 봅니다.
5.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그랬습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가운데 악을 만들어내고 부모를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6.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unloving) 무자비한(unmerciful) 자라 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본문말씀 3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로마서에는 사형이라는 단어가 22번 등장합니다. 18번은 인간이 지은 죄를 관련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알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한다” 자기 자신이 죄를 짓고 죄 가운데 빠져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죄의 소굴로 끌어들여서 함께 악을 행하면서 그것이 옳다고 때를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등장하는 21가지 죄악들은 사람마다 분명히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은 이런 죄에 대해서 강하게 노출이 되어있고 죄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다양한 죄의 덫을 놓고 그 약점을 이용해 그 사람을 잡기 때문입니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서 곤충을 잡아먹는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거미줄을 치고 자기는 숨어있습니다. 곤충이 날아가거나 지나가다가 걸리면 진액을 빨아먹습니다. 우리의 삶 주변에 마귀는 죄악의 거미줄을 쳐 놓습니다. 그리고 걸려들기를 기다립니다.
분별력이 있는 곤충들은 덫에 잘 안 걸립니다. 미련할수록 잘 걸립니다. 또 힘이 있는 곤충들을 거미줄은 차고 나갑니다. 여러분 거미줄은 힘 있는 곤충들에겐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한 능력, 말씀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마귀의 덫을 뚫고 나가고 마귀가 쳐놓은 그물을 뚫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진맥진하고 말씀에 대해서 무지하고 분별력이 없다 보니 너무나 쉽게 함정에 빠집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가지고 이러한 올무에서 빠진 자를 구하고 우리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은 살인의 범위를 한없이 넓히고 있습니다. 남에 대한 노여움도 살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남에 대한 증오심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쉽게 남을 노여워합니다. 남을 미워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너무 많이 성내고 미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죽이고 싶도록 밉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런 것을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수많은 곳에 분쟁이 있습니다. 이 분쟁은 시기심, 야심, 명예욕, 지위. 권세, 악독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족 간의 분쟁이 있습니다. 가족 간의 분쟁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도 수많은 분쟁이 있고 서로 찢고 비난하고 욕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크지 않아도, 성장이 더디어도 교회는 화목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기라는 말을 썼는데 이 사기라는 말의 원 뜻은 귀금속에 잡것을 섞는 것을 말합니다. 또 이 말은 어디에 적용이 되는가 하면 하면 물고기를 낚을 때 낚시에 미끼를 다는 것 이것을 바로 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탄은 우리를 낚아채기 위해 항상 교묘한 미끼를 이용합니다. 사기꾼들은 가장 확신을 주는 말 진실한 것 같은 말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고 죄의 굴레 속으로 잡아들이는 일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종교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점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종교 사기꾼들에게 넘어가느냐? 영적인 분별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영적인 분별력이 없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성경을 바로 깨달은 사람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기꾼, 이단들이 우리를 농락하려해도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박옥수라는 사람은 구원파입니다. 전면으로 엄청나게 광고를 합다. 얼마나 무지한 사람들이 거기에 넘어가는지 모릅니다. 영적인 무지 성경적인 무지 이것은 바로 영적인 분별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사기꾼들은 묘한 미끼를 통해 우리를 낚아채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건전한 집회들도 많고 건전한 기도원들도 많지만 불건전한 집회들, 불건전한 기도원들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29절, 30절에“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라고 했습니다. 여기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 인간들이 입술을 통해 혀를 통해 저지를 수 있는 죄악을 말하고 있습니다.“너하고 나하고만 알자”그래서 수군수군 속닥속닥하는 일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두 사람만 아는 이야기,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을 욕하는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비방하는 자들-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물론 근거가 없이 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러한 죄에 우리도 빠질 염려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사실보다는 사람을 더 믿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가지고 그 말을 하는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라는 이 말은 성경적으로 보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라고 번역이 되어있는 성경도 있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라고 번역이 되어있는 성경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적용을 시켜도 문제는 없습니다. 여러분 타락한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어떤 죄악 가운데 놓여져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능욕하는 자, 하나님의 심판을 멸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이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처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저지를 수 있는 죄입니다. 여기에서 교만한 자, 자기 분수를 모르는 자는 자기의 높이를 모르고 상대적인 열등감을 상대방에게 유발시키는 그런 잘못된 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할게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자랑거리를 그는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진짜 자랑할건 자랑하지 않으면서 자랑하지 말아야 될 것들 그것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일반적으로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열등감에 깊이 사로잡혀 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당당하고 내어놓을 것이 많은 사람은 자기 입술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는 가문을 자랑할 수 있었고 학벌과 지식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속한 집단 모든 것이 다 자랑할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남편을 자랑하고, 아내를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부모를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고 이렇게 우리가 자랑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자랑하는 것에 경쟁이 벌어지면 한참 자랑하고 돌아가서는 마음이 허탈함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주부들이 모여서 자식자랑을 합니다. 자기 자식이 공부를 몇 등하고 뭐가 어떻고 다 자랑하는데 자기 아이도 자랑을 해야 하니까 과장해서 거짓말로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는 애를 막 쥐어박으면서 인간적인 허탈감을 풉니다. 그래서 아이를 점점 더 깊은 열등감에 빠지게 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들은 얼마나 많이 헛된 것을 자랑하고 집착하지 말아야 될 것에 집착합니까? 진정 우리가 자랑하고 내세워야 될 것은 부끄럽게 여기면서 이 세상의 천하고 천한 것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집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과거에 시골 장터나 주택가에 돌팔이 의사들, 돌팔이 약장사들이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북치고 장구를 치며 요란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속에 들은 것이 없고 진실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한 척 해야 하고 뭔가 과장하고 막 떠벌려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좋은 의사 진짜 좋은 약은 환자들이 찾아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는 너무나 허탈하고 허망한 것을 많이 봅니다.
5.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그랬습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가운데 악을 만들어내고 부모를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6.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unloving) 무자비한(unmerciful) 자라 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본문말씀 3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로마서에는 사형이라는 단어가 22번 등장합니다. 18번은 인간이 지은 죄를 관련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알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한다” 자기 자신이 죄를 짓고 죄 가운데 빠져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죄의 소굴로 끌어들여서 함께 악을 행하면서 그것이 옳다고 때를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등장하는 21가지 죄악들은 사람마다 분명히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은 이런 죄에 대해서 강하게 노출이 되어있고 죄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다양한 죄의 덫을 놓고 그 약점을 이용해 그 사람을 잡기 때문입니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서 곤충을 잡아먹는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거미줄을 치고 자기는 숨어있습니다. 곤충이 날아가거나 지나가다가 걸리면 진액을 빨아먹습니다. 우리의 삶 주변에 마귀는 죄악의 거미줄을 쳐 놓습니다. 그리고 걸려들기를 기다립니다.
분별력이 있는 곤충들은 덫에 잘 안 걸립니다. 미련할수록 잘 걸립니다. 또 힘이 있는 곤충들을 거미줄은 차고 나갑니다. 여러분 거미줄은 힘 있는 곤충들에겐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한 능력, 말씀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마귀의 덫을 뚫고 나가고 마귀가 쳐놓은 그물을 뚫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진맥진하고 말씀에 대해서 무지하고 분별력이 없다 보니 너무나 쉽게 함정에 빠집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가지고 이러한 올무에서 빠진 자를 구하고 우리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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