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세계 한인 청년 선교 축제 GKYM Fest(Global Korean Young-adult Mission Festival, 이하 지킴)가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방을 향한 위대한 세대'라는 주제로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 세계협력선교회, 대표 임현수 목사) 주관, GKYM USA(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 주최로 진행된다.
미전도종족을 선교할 청년 선교사 동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캐나다에서 처음 개최된 지킴 축제는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홍보가 늦어 미국 측 청년들이 거의 참여하지 못했으며 첫 대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청년들의 요청이 있어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리게 됐다. 대회는 앞으로 매년 열린다.
주최측은 "1회 대회에 참가한 2천여 명의 청년들 중 1천여명의 청년들이 직, 간접적으로 선교에 헌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회의 성과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1회 대회의 분위기를 이어 2회 대회에는 3천 3백 명(스텝 포함)의 청년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3천 3백'이란 수는 단 한 번도 복음을 접해본 적이 없는 미전도종족이 3천 3백 종족인 것을 상징한다.
대회에는 18세 이상 유학생. 1.5세. 2세 청년이 등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천명까지만 가능하다. 주최 측은 "일류 호텔에서 좋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지만 등록비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1차 10월 15일까지 100불, 2차 11월 15일까지 120불, 3차 12월 15일까지 150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www.gkym.net)은 7월말부터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선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선택 강좌, 선교 체험 현장과 선교사 간증, 성경강해와 기도합주회, 소그룹 모임, 저녁 집회와 새벽 기도회, 선교 단체 전시와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선교 헌신자들을 위한 파송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오는 9월 확정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강사의 연령을 작년보다 더 낮추려고 한다."고 전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GAP 미국 대표 김혜택 목사는 "북미주 청년들을 동원해서 미전도종족 선교를 완성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한 번의 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헌신을 결단한 청년들을 장기적으로 양육하고 파송할 것이다. 올해 대회는 특히 미 동부 지역 청년 중 많은 헌신자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북미주 한인 교회 및 선교단체의 연합을 통한 더욱 효과적인 연합 선교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대회 준비를 위해 3월 첫 준비 모임에 이어 29일(월) 오후 2시 2차 모임을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가졌다. 모임에는 주최측인 GKYM USA(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 스텝과 뉴욕 교계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2차 모임을 통해 행정팀, 등록팀, 재정팀, 모금팀, 동원팀, 방송미디어팀, 예배팀, 교육팀, 의전팀, 식사팀, 행사진행팀 등 대회를 위한 조직과 담당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북미주 한인 교회에서 후원한다.
<문의>
미국: 732-684-0222, 718-430-4833, 646-372-1375, 646-270-9037,
캐나다: 905-599-0262
E-mail: info@gkym.org
미전도종족을 선교할 청년 선교사 동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캐나다에서 처음 개최된 지킴 축제는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홍보가 늦어 미국 측 청년들이 거의 참여하지 못했으며 첫 대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청년들의 요청이 있어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리게 됐다. 대회는 앞으로 매년 열린다.
주최측은 "1회 대회에 참가한 2천여 명의 청년들 중 1천여명의 청년들이 직, 간접적으로 선교에 헌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회의 성과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1회 대회의 분위기를 이어 2회 대회에는 3천 3백 명(스텝 포함)의 청년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3천 3백'이란 수는 단 한 번도 복음을 접해본 적이 없는 미전도종족이 3천 3백 종족인 것을 상징한다.
대회에는 18세 이상 유학생. 1.5세. 2세 청년이 등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천명까지만 가능하다. 주최 측은 "일류 호텔에서 좋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지만 등록비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1차 10월 15일까지 100불, 2차 11월 15일까지 120불, 3차 12월 15일까지 150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www.gkym.net)은 7월말부터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선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선택 강좌, 선교 체험 현장과 선교사 간증, 성경강해와 기도합주회, 소그룹 모임, 저녁 집회와 새벽 기도회, 선교 단체 전시와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선교 헌신자들을 위한 파송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오는 9월 확정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강사의 연령을 작년보다 더 낮추려고 한다."고 전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GAP 미국 대표 김혜택 목사는 "북미주 청년들을 동원해서 미전도종족 선교를 완성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한 번의 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헌신을 결단한 청년들을 장기적으로 양육하고 파송할 것이다. 올해 대회는 특히 미 동부 지역 청년 중 많은 헌신자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북미주 한인 교회 및 선교단체의 연합을 통한 더욱 효과적인 연합 선교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대회 준비를 위해 3월 첫 준비 모임에 이어 29일(월) 오후 2시 2차 모임을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가졌다. 모임에는 주최측인 GKYM USA(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 스텝과 뉴욕 교계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2차 모임을 통해 행정팀, 등록팀, 재정팀, 모금팀, 동원팀, 방송미디어팀, 예배팀, 교육팀, 의전팀, 식사팀, 행사진행팀 등 대회를 위한 조직과 담당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북미주 한인 교회에서 후원한다.
<문의>
미국: 732-684-0222, 718-430-4833, 646-372-1375, 646-270-9037,
캐나다: 905-599-0262
E-mail: info@gky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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