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 ‘제 1회 한미봉사회 전통예술제’가 약 250여명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산호세 시립대학 강당에서 개최됐다.
전통예술제 준비위원장인 이임성 박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여러 민족이 각자 자기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인 실리콘밸리에서 이와 같이 한미봉사회 산하의 무용반, 합창반과 장고반이 함께 우리 전통 문화를 선보는 첫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아 관장은 “오늘의 공연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만큼의 성공을 거둔 듯 하다”고 강조하면서 협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회의 정신이 깃든 행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여인원이 청중과 함께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제창하였고, 특히 사물놀이패의 장단이 끝을 장식하여 청중과 공연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20여명의 한미봉사회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학생들과 십여명에 달하는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하여 진행의 순조로움을 도왔다.
한미봉사회에서는 각종 한국의 전통절기를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또한 노력하고 있다. 다음 번 한미봉사회의 문화행사는 정월 대보름으로 한해의 풍성함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을 기념하고자 매년 주최한다.
문의) 408-920-9733
전통예술제 준비위원장인 이임성 박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여러 민족이 각자 자기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인 실리콘밸리에서 이와 같이 한미봉사회 산하의 무용반, 합창반과 장고반이 함께 우리 전통 문화를 선보는 첫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아 관장은 “오늘의 공연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만큼의 성공을 거둔 듯 하다”고 강조하면서 협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회의 정신이 깃든 행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여인원이 청중과 함께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제창하였고, 특히 사물놀이패의 장단이 끝을 장식하여 청중과 공연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20여명의 한미봉사회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학생들과 십여명에 달하는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하여 진행의 순조로움을 도왔다.
한미봉사회에서는 각종 한국의 전통절기를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또한 노력하고 있다. 다음 번 한미봉사회의 문화행사는 정월 대보름으로 한해의 풍성함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을 기념하고자 매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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