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치밀한 포교 전략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 한국교회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가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행된 제8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이슬람의 세계지배전략과 우리의 대처방안’이란 주제강연을 전한 강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는 근본적으로 총체적 선교(Wholistic mission)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으로 셀 교회원리를 적용해 선교지에 건강한 토착교회를 증식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유럽을 이슬람화 하기 위한 전략이 이미 성공했다고 판단한 무슬림들은 이제 아시아를 이슬람화 하기 위해 한국을 전초기지로 삼고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들은 한국에서 주로 모스크와 이슬람대학을 건립하고 한국 여성과 결혼하며 매스컴 선전, 아랍어 교육 등으로 포교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은 2005년 한국이슬람연맹이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의 미래 선교계획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
그는 “한국이 이슬람에 대해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데 비해 무슬림들은 이처럼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다”며 이슬람 외 타종교의 선교활동을 보장하지 않는 이슬람 국가와 달리 완벽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한국에서 활발한 이슬람의 포교활동에 대해 한국교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슬람은 또 이슬람 공동체인 ‘움마’(Umma)를 세계화하기 위해 모든 국가에 이슬람 지부와 디아스포라 이슬람대학을 설립하는 목표 등을 세웠고 포교한다는 선전 없이 아랍어 교육부터 시작 하면서 조용히 이슬람 제국을 조성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슬람의 세계적 조직과 오일머니, 교육 정책, 코란의 지하드와 종말론, 선교사 파송,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테러 등은 기독교에 대한 엄청난 도전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전략은 근본적으로 총체적 선교여야 한다”며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제자양육과 지역사회개발로 선교지의 필요를 지혜롭게 도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슬람의 세계화 전략에 대처방안으로 그는 셀 교회원리를 적용해 건강한 토착교회를 증식시켜 궁극적으로는 내부자운동(Insider Movements)을 일으킬 것을 요청했다. 또 셀 교회원리를 적용하려면 우선 현장 선교사가 현지 언어와 사회, 문화, 세계관, 역사 등을 배워 커뮤니케이션을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선교사는 현지 문화라는 그릇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셀 교회를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며 “문화에 대해 존중적 수용(Accept-Respect)의 태도를 가질 때 성경적 상황화가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현장 선교사가 ‘사자선교전략’(Four Self-Strategies)을 숙지할 것을 요청했다. 네비우스 선교방법인 ‘자전’(Self-propagation), ‘자급’(Self-supporting), ‘자치’(Self-governing)에 ‘자신학화’(Self-heologizing)를 포함시킨 것을 사자선교전략이라고 정의한 강 목사는 “이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성실성과 충성심으로 토착교회를 설립하는 내부자운동의 기초이자 교회 부흥의 전제”라고 밝혔다.
강 목사는 “성경적 상황화 신학 작업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혼합 신앙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이라고 말한 그는 “절대적 진리는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 본문과 성경 계시 당시의 역사와 문화, 상황을 연구하는 ‘성경의 해석’과 ‘현재 문화의 해석’을 통하여 선교지 문화에서 복음 적용이 필요한 부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교지의 관념, 신념, 의식, 이야기, 노래, 미술, 음악 등을 성경적으로 상황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와 관습, 역사성, 언어의 의미와 같은 ‘옛 것’을 파악하고 옛 관습에 대한 성경 속 교훈을 연구하여 성경의 교훈에 비추어 옛 것을 평가한 후 새롭게 상황화된 기독교적 방식 및 교회 문화를 창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슬람권 뿐만 아니라 어떤 문화권에서든 현지 문화를 알고 셀 교회원리를 적용한다면 많은 선교의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밝히고 셀 교회 법칙과 셀 교회 증식의 원리 및 사례, 장애요소 등을 잘 이해하여 선교지에서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셀 교회운동의 규모에 비해 성과가 적은 이유에 그는 셀 교회에 대한 사역자의 가치관 미숙과 연구 부족 등을 들며 “셀 교회의 근본 원리와 셀 교회 방법론을 숙지하고 셀 교회가 뿌리를 내릴 토양을 미리 조사 분석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행된 제8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이슬람의 세계지배전략과 우리의 대처방안’이란 주제강연을 전한 강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는 근본적으로 총체적 선교(Wholistic mission)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으로 셀 교회원리를 적용해 선교지에 건강한 토착교회를 증식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유럽을 이슬람화 하기 위한 전략이 이미 성공했다고 판단한 무슬림들은 이제 아시아를 이슬람화 하기 위해 한국을 전초기지로 삼고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들은 한국에서 주로 모스크와 이슬람대학을 건립하고 한국 여성과 결혼하며 매스컴 선전, 아랍어 교육 등으로 포교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은 2005년 한국이슬람연맹이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의 미래 선교계획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
그는 “한국이 이슬람에 대해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데 비해 무슬림들은 이처럼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다”며 이슬람 외 타종교의 선교활동을 보장하지 않는 이슬람 국가와 달리 완벽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한국에서 활발한 이슬람의 포교활동에 대해 한국교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슬람은 또 이슬람 공동체인 ‘움마’(Umma)를 세계화하기 위해 모든 국가에 이슬람 지부와 디아스포라 이슬람대학을 설립하는 목표 등을 세웠고 포교한다는 선전 없이 아랍어 교육부터 시작 하면서 조용히 이슬람 제국을 조성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슬람의 세계적 조직과 오일머니, 교육 정책, 코란의 지하드와 종말론, 선교사 파송,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테러 등은 기독교에 대한 엄청난 도전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전략은 근본적으로 총체적 선교여야 한다”며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제자양육과 지역사회개발로 선교지의 필요를 지혜롭게 도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슬람의 세계화 전략에 대처방안으로 그는 셀 교회원리를 적용해 건강한 토착교회를 증식시켜 궁극적으로는 내부자운동(Insider Movements)을 일으킬 것을 요청했다. 또 셀 교회원리를 적용하려면 우선 현장 선교사가 현지 언어와 사회, 문화, 세계관, 역사 등을 배워 커뮤니케이션을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선교사는 현지 문화라는 그릇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셀 교회를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며 “문화에 대해 존중적 수용(Accept-Respect)의 태도를 가질 때 성경적 상황화가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현장 선교사가 ‘사자선교전략’(Four Self-Strategies)을 숙지할 것을 요청했다. 네비우스 선교방법인 ‘자전’(Self-propagation), ‘자급’(Self-supporting), ‘자치’(Self-governing)에 ‘자신학화’(Self-heologizing)를 포함시킨 것을 사자선교전략이라고 정의한 강 목사는 “이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성실성과 충성심으로 토착교회를 설립하는 내부자운동의 기초이자 교회 부흥의 전제”라고 밝혔다.
강 목사는 “성경적 상황화 신학 작업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혼합 신앙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이라고 말한 그는 “절대적 진리는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 본문과 성경 계시 당시의 역사와 문화, 상황을 연구하는 ‘성경의 해석’과 ‘현재 문화의 해석’을 통하여 선교지 문화에서 복음 적용이 필요한 부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교지의 관념, 신념, 의식, 이야기, 노래, 미술, 음악 등을 성경적으로 상황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와 관습, 역사성, 언어의 의미와 같은 ‘옛 것’을 파악하고 옛 관습에 대한 성경 속 교훈을 연구하여 성경의 교훈에 비추어 옛 것을 평가한 후 새롭게 상황화된 기독교적 방식 및 교회 문화를 창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슬람권 뿐만 아니라 어떤 문화권에서든 현지 문화를 알고 셀 교회원리를 적용한다면 많은 선교의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밝히고 셀 교회 법칙과 셀 교회 증식의 원리 및 사례, 장애요소 등을 잘 이해하여 선교지에서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셀 교회운동의 규모에 비해 성과가 적은 이유에 그는 셀 교회에 대한 사역자의 가치관 미숙과 연구 부족 등을 들며 “셀 교회의 근본 원리와 셀 교회 방법론을 숙지하고 셀 교회가 뿌리를 내릴 토양을 미리 조사 분석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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