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장로교회 창립9주년 기념 홀사모돕기 제 10회 사랑의 성가제가 지난 26일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성가대가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찬양을 은혜롭게 불렀다. 홀사모 돕기위한 사랑의 성가제에 진정심 사모, 북가주 사모 합창단,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 성가대, 알바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 오이코스 대학 합창단, 빛과 소금 중창단, 신동의 씨(바리톤), 시온장로교회 성가대가 참가했다.
신태환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는 "수고해주신 분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드려진 헌금은 북가주에 계시는 홀사모님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북가주에 기초생활이 안되는 홀사모 다섯명이 있으며, 작년에 2500불을 모금해 홀사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부 순서는 신태환 목사가 사회를 맡고 한명철 목사(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가 기도를, 배훈 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했다. 배훈 목사는 '현대 신앙인의 비극'(요 5:1-13)을 주제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우리를 통해 고통받고 방황하는 영혼을 찾아가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길 바라신다"며 "현재 우리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자리를 들고 일어나 모두가 영혼구원에 선한 열심을 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는 사랑의 성가제로 신미경 자매가 사회를 맡았다. 알바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는 'You Are Mine', 'Dona Nobis Peace'를 불렀고, 이어서 진정심 사모(전 산호세 할렐루야 교회 고 진원상 사모)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렀다.
이어 복음선교회 성가대가 'Amazing Grace!'등 곡을 불렀고, 오이코스 대학 합창단(지휘자 최종남 교수)에서 '주만 섬기리', 'Make Me A Blessing'을 불렀다. 최종남 교수는 "나도 가까운 사람 중에 홀사모가 있다"며 "노래로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헌금시간에 신동의(바리톤) 씨가 '참 좋으신 주님'을 불렀고, 각종 경력으로 북가주에서 인정받고 있는 빛과 소금 중창단(지휘 김지연)이 '축복'과 '빛과 소금되어'를 불렀다.
북가주 사모 합창단(지휘 임일혜 사모)가 '놀라은 주의 은혜'외 한 곡을 더 찬양했고, 시온장로교회 성가대가 '본향을 향하여', '세편의 찬송가'를 메들리로 불렀다.
마지막으로 박상일 목사(알바니 연합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정윤명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협 회장)가 친교기도를 했으며. 성가대가 끝난 후에는 시온장로교회 여선교회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친교시간을 나눴다.
이날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성가대가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찬양을 은혜롭게 불렀다. 홀사모 돕기위한 사랑의 성가제에 진정심 사모, 북가주 사모 합창단,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 성가대, 알바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 오이코스 대학 합창단, 빛과 소금 중창단, 신동의 씨(바리톤), 시온장로교회 성가대가 참가했다.
신태환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는 "수고해주신 분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드려진 헌금은 북가주에 계시는 홀사모님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북가주에 기초생활이 안되는 홀사모 다섯명이 있으며, 작년에 2500불을 모금해 홀사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부 순서는 신태환 목사가 사회를 맡고 한명철 목사(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가 기도를, 배훈 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했다. 배훈 목사는 '현대 신앙인의 비극'(요 5:1-13)을 주제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우리를 통해 고통받고 방황하는 영혼을 찾아가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길 바라신다"며 "현재 우리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자리를 들고 일어나 모두가 영혼구원에 선한 열심을 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는 사랑의 성가제로 신미경 자매가 사회를 맡았다. 알바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는 'You Are Mine', 'Dona Nobis Peace'를 불렀고, 이어서 진정심 사모(전 산호세 할렐루야 교회 고 진원상 사모)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렀다.
이어 복음선교회 성가대가 'Amazing Grace!'등 곡을 불렀고, 오이코스 대학 합창단(지휘자 최종남 교수)에서 '주만 섬기리', 'Make Me A Blessing'을 불렀다. 최종남 교수는 "나도 가까운 사람 중에 홀사모가 있다"며 "노래로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헌금시간에 신동의(바리톤) 씨가 '참 좋으신 주님'을 불렀고, 각종 경력으로 북가주에서 인정받고 있는 빛과 소금 중창단(지휘 김지연)이 '축복'과 '빛과 소금되어'를 불렀다.
북가주 사모 합창단(지휘 임일혜 사모)가 '놀라은 주의 은혜'외 한 곡을 더 찬양했고, 시온장로교회 성가대가 '본향을 향하여', '세편의 찬송가'를 메들리로 불렀다.
마지막으로 박상일 목사(알바니 연합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정윤명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협 회장)가 친교기도를 했으며. 성가대가 끝난 후에는 시온장로교회 여선교회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친교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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