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지휘자 금난새 씨의 무료 공연이 오는 22일, 25일 각각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사계의 <겨울>의 바이올린 연주 및 고전무용이 공연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스탠포드대학교 딘켈스필 오디토리움(Stanford University, Dinkelspiel Auditorium)이며, 25일에는 오후 2시 샌프란시스코 뮤직 컨서버토리 콘서트 홀(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Concert Hall)에서 열린다.
지휘자 금난새 씨는 1947년 생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당시 영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데뷰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했으며, 베를린 유학 당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쿨에 출전해 4위로 입상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전임 지휘자로 활동했고, 1986년에는 볼프강 자발리슈의 초청으로 뮌헨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지휘 연수를 받기도 했다. 현재 금난새 씨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지휘자 금난새 씨는 1947년 생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당시 영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데뷰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했으며, 베를린 유학 당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쿨에 출전해 4위로 입상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전임 지휘자로 활동했고, 1986년에는 볼프강 자발리슈의 초청으로 뮌헨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지휘 연수를 받기도 했다. 현재 금난새 씨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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