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초청 ‘북가주지역교회연합 성령집회’가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 소재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첫 막을 올렸다.
권혁천 목사(샌프란시스코지역교회연합회 회장, 상항중앙장로교회)가 사회를, 박은혜 성도(가수 아이비)가 찬양 및 헌금송을 맡았으며, 설교의 주제는 “승리하는 영적생활(엡 6:10-13)”로 진행됐다.
권혁천 목사는 “교회 간 연합하여 집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게으르고 연약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것,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것 모두를 회개하며 재를 뒤집어 쓰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간다. 이 시간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새로워 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가수 아이비로 활동했던 박은혜 성도는 찬양 시간을 통해 “세상에서 가요를 부르고, 사랑을 받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총 3곡의 찬양을 설교 전에 선보였으며, 설교 후 헌금송도 불렀다.
설교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7시에 시작된 집회가 늦은 밤 11시 30분 까지 열리는 등 집회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졌다. 설교에서 윤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자신의 공로를 감히 내세운 무지했던 자신과 나를 주장하는 인본주의 사고를 깨고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이후 통성 회개기도 시간이 진행됐다.
윤 목사는 “귀로 듣고 이성화 시키는 사람은 ‘안다’에서 끝나지만, 하나님 말씀을 마음과 심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실천한다”며, “설교 시간 동안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윤 목사는 “신앙생활은 가라는 말씀으로 가기싫은 것을 이기고, 하지말라는 말씀으로 하라는 것을 이기는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을 막는 방해세력을 이기는 신앙인이 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한 영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 말씀을 못 지키게 하는 것과 둘째, 복음 전파를 못하게 막는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복음 전파를 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주여 당신이 나를 자유하게 쓰시옵소서, 자유하게 쓰실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 속에 하나님 권위가 없다면, 스스로 사는 사람입니다. 먹고 살기 어렵습니까? 먹고 살수 없습니다. 먹고 죽습니다. 먹고 늙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못살아서 문제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킬 때, 주님 마음을 알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목사님 마음을 알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심정을 알아야 하나님 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영적생활입니다. 피흘리기까지 마귀를 대적하라 했던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악한 영을 끝까지 이기십시오. 죄를 이기는 생활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윤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우리 힘으로 다 지킬 수 없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만 온전해 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피 값으로 우리 인생을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셨는 데, 교회에서 하는 우리의 작은 공로를 내세우겠는가?”라며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알 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다”고 성도를 권면하기도 했다.
이번 성령집회를 주최한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신태환 목사는 “북가주 지역의 복음화가 이번 집회를 통해 더욱 번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 초청북가주지역교회연합 성령집회는 15일, 16일 오후 7시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 목회자 세미나는 16일까지 계속된다.
권혁천 목사(샌프란시스코지역교회연합회 회장, 상항중앙장로교회)가 사회를, 박은혜 성도(가수 아이비)가 찬양 및 헌금송을 맡았으며, 설교의 주제는 “승리하는 영적생활(엡 6:10-13)”로 진행됐다.
권혁천 목사는 “교회 간 연합하여 집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게으르고 연약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것,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것 모두를 회개하며 재를 뒤집어 쓰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간다. 이 시간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새로워 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가수 아이비로 활동했던 박은혜 성도는 찬양 시간을 통해 “세상에서 가요를 부르고, 사랑을 받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총 3곡의 찬양을 설교 전에 선보였으며, 설교 후 헌금송도 불렀다.
설교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7시에 시작된 집회가 늦은 밤 11시 30분 까지 열리는 등 집회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졌다. 설교에서 윤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자신의 공로를 감히 내세운 무지했던 자신과 나를 주장하는 인본주의 사고를 깨고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이후 통성 회개기도 시간이 진행됐다.
윤 목사는 “귀로 듣고 이성화 시키는 사람은 ‘안다’에서 끝나지만, 하나님 말씀을 마음과 심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실천한다”며, “설교 시간 동안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윤 목사는 “신앙생활은 가라는 말씀으로 가기싫은 것을 이기고, 하지말라는 말씀으로 하라는 것을 이기는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을 막는 방해세력을 이기는 신앙인이 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한 영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 말씀을 못 지키게 하는 것과 둘째, 복음 전파를 못하게 막는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복음 전파를 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주여 당신이 나를 자유하게 쓰시옵소서, 자유하게 쓰실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 속에 하나님 권위가 없다면, 스스로 사는 사람입니다. 먹고 살기 어렵습니까? 먹고 살수 없습니다. 먹고 죽습니다. 먹고 늙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못살아서 문제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킬 때, 주님 마음을 알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목사님 마음을 알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심정을 알아야 하나님 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영적생활입니다. 피흘리기까지 마귀를 대적하라 했던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악한 영을 끝까지 이기십시오. 죄를 이기는 생활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윤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우리 힘으로 다 지킬 수 없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만 온전해 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피 값으로 우리 인생을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셨는 데, 교회에서 하는 우리의 작은 공로를 내세우겠는가?”라며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알 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다”고 성도를 권면하기도 했다.
이번 성령집회를 주최한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신태환 목사는 “북가주 지역의 복음화가 이번 집회를 통해 더욱 번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 초청북가주지역교회연합 성령집회는 15일, 16일 오후 7시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 목회자 세미나는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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