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지구촌 3분의 1 어린이를 위한 ‘Food for the Hungry 나눔 음악예배’가 지난 5일 뉴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해 열린 이번 예배에는 진재혁 목사가 설교했으며, 국악인 이하늬(2006 미스코리아 진), 국악인 문재숙(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교수), 첼리스트 배일환(이화여자대학교 음대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라이트대학 교수), 클라리넷티스트 이상재(나사렛대 음대 교수/시각장애), 국악인 이슬기(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등이 참가했다.

최근 세계 빈국에서 매년 6백만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으며 영양실조 상태 인구는 9억2천5백만명으로 집계했고 올해 연말쯤에는 1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UN 식량농업기구는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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