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는 원색으로 색색이 이뤄져 가장 아름답다. 겉으로의 모양새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뜻으로 생각할 때는 더더욱 아름답다.

첫째로 오늘의 재앙이 끝나고 재앙이 거두워질 것만이 아니라 둘째로 장래의 재앙이 있지 아니한다는 것이다(창세기 9:23). 하늘에 있는 무지개 즉 하나님이 만드신 무지개는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 땅에 있는 무지개, 사람이 만든 무지개는 그렇지 못하다.

요즘 큰 도시에 가면 무지개 깃발을 달아놓은 길이나 도시들을 가끔 보게된다. 그런데 이 골목과 이런 도시는 동성연애자들의 골목이요 도시인 것이다.

동성연애 생활을 성경에서는 사람을 순리로 쓰는 것이 아니요. 역리로 쓰려는 것이며 가증하고 더러운 것, 그리고 하나님이 미워하고 저주할 것이라고 했지만 말세에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 미국에서는 금년이 대통령 선거의 해인데 세계가 다 그러하듯이 후보자들은 무지개를 많이 보여준다. 오늘의 통치자도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여주었었지만 무지개 세상보다는 전쟁으로 죽은 미국 군인의 수만 해도 4천명이 넘는 수요. 경제는 공황을 맞아 오늘의 사람들로는 감당할 수 없어 후세 자손에게는 무거운 빚더미를 물려주게 됐다.

그러기에 성경은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라(시편 146:3)라고 했다. 그런데도 인생들은 믿고 의지하지 못할 인생들을 믿고 의지하다가 실패하고 발을 구르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