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북가주 이민교회에서는 각종 추석 맞이 기념행사들을 펼치며 고향의 정취를 느꼈다.

지난 14일 새크라멘토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사로 줄넘기와 인간윷놀이, 줄다리기 등을 즐겼다. 이민교회는 머나먼 타향 미국에서 고향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로 국가공휴일이나 명절에 이민자들의 더욱 특별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