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 총회(The Council of Korean Southern Baptist Churches in Northern California)가 지난 16일 트루라이트 교회(강밝내 목사)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새 회기를 이끌 신 임원을 선출했다. 새 임원으로 회장에는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교회), 부회장 홍흥산 목사(아가페교회), 총무 한택희 목사(버클리침례교회), 서기 박도서 목사(새천년침례교회)가 각각 선출돼 2008-2009년도 회기를 섬기게 됐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순서로 나뉘어 보고 및 임원 선거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배훈 목사는 열왕기상에 나오는 엘리야의 성정을 전하며 “한국 사람들은 말을 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미신이 있는데 엘리야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믿음의 말을 했다.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믿음의 말을 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덧붙여 그는 아각 보다 먼저 달려간 엘리야를 설명하며 “목회자는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서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신 임원진이 선출 됐으며, 트루라이트교회, 리빙스톤침례교회, 챌린지오브아시아 등 3개 교회가 남침례교의 새로운 가입교회로 받아 들여졌다.
새로 선출된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북가주 청소년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 6회 째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지난달 15일에 열린 제 6회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는 연인원 4천명을 동원했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순서로 나뉘어 보고 및 임원 선거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배훈 목사는 열왕기상에 나오는 엘리야의 성정을 전하며 “한국 사람들은 말을 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미신이 있는데 엘리야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믿음의 말을 했다.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믿음의 말을 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덧붙여 그는 아각 보다 먼저 달려간 엘리야를 설명하며 “목회자는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서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신 임원진이 선출 됐으며, 트루라이트교회, 리빙스톤침례교회, 챌린지오브아시아 등 3개 교회가 남침례교의 새로운 가입교회로 받아 들여졌다.
새로 선출된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북가주 청소년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 6회 째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지난달 15일에 열린 제 6회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는 연인원 4천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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