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디아 북부, 비하(Bihar)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5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이재민들은 가난한 인구 밀집 지역인 비하(Bihar)에서 식량없이 나무위나 지붕위에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홍수는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마을과 도시를 몽땅 집어 삼켰다.
인디아 정부는 현재까지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지만 사망자수가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월드비전은 이에따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호품을 전달한 난민캠프 위치와 구호활동 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 또한 15,000 개 가족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밖에 8천개의 구호 키트를 인디아 전역에서 운반중에 있다.
인디아 정부는 현재까지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지만 사망자수가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월드비전은 이에따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호품을 전달한 난민캠프 위치와 구호활동 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 또한 15,000 개 가족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밖에 8천개의 구호 키트를 인디아 전역에서 운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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