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곳에서 무엇때문에 이민생활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영광 때문입니까? 아니면, 나의 영광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거룩 때문입니까? 아니면 나의 안전과 성공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거룩을 추구하고 있지 않다면 솔직히 인정하십시오. “하나님, 나는 가짜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교회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워하시는지 아세요?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드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실 축복의 부스러기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주님 앞에 여러분의 모습을 온전히 가지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이란 두권의 도서로 기독교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이용규 선교사는, 축복이 넘치는 “가나안”에 사는 북가주 교민들에게 하나님 앞에 백퍼센트 헌신할 것을 호소했다. 2008 북가주 선교대회 둘째날인 29일 진행된 특강에서의 이 선교사의 이러한 외침은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선교사를 돕는 지역이 있는가하면 선교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선교사를 돕는 지역이라기보다는 선교사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이 저에게도 힘들고 여러분에게도 좀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각오하고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뗀 이 선교사는 계속적으로 선지자다운 자세로 북가주 교민을 도전했다.
“ 이곳을 방문해서 저는 여러분이 부럽지 않고 오히려 너무 불쌍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이러하시겠다 싶었습니다. 좋은 집, 직장, 교육환경, 의료시설이 있는데, 영혼이 다 메말라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여러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보조수단일 수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기도 합니다 . 광야에서의 연단보다 가나안에서의 연단이 더 힘든 연단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없이도 잘 살 것 같은 그런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너무 오랜 길을 걸어왔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 선교사는 계속해서 많은 성도의 관심사인 하나님의 뜻을 아는 법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할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들으려고 하십니까? 그것이 내 생각과 맞으면 따라가고, 아니면 따라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들으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할때 겉으로는 모든 것을 주 뜻대로 하여달라고 하면서, 실은“내 자녀 문제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결혼만은 내 뜻대로 하겠습니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실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빼앗아가시는 분이라는 오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아픈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드러내지 않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환하게 행동합니다.여러분이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에 대해서 서운했던 것들, 원망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누군가로 부터 쓴 소리를 한마디 들었다고 합시다. 조금 지나면 그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라 자신을 그런 환경 속에 두신 하나님이 밉습니다. “왜 내가 힘들때 하나님은 내게 위로의 손을 내밀어주시지 않으시는 거야”라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서운함이 생겼을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은 그러한 상처들이 여러분을 화석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해결이 안되고 죄가 있으니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이 선교사는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오해가 있을때 우리는 “하나님, 내가 내려놓으면 죽을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내가 혼자 이루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된다며,“여러분은 이처럼 메마른 가운데 서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의 축복을 믿는 것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대가를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봉사를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베푼 희생과 비교해보세요. 어떻게 감히 우리가 우리의 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흥정할 수 있겠습니까? 사탄이 여러분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너 미쳤어? 네가 영어를 잘 하냐? 뭘 잘 하냐? 주류사회에도 끼지 못할텐데. 그나마 기회를 얻어서 이 사업 작게나마 하는 것인데. 헌신하다가 광신자 취급받고 사업 망하면 어떡하냐?” “혼자서 재미보던 것 포기할 수 있겠어?” 여러분은 그런 속삭임으로 인해 마음이 주저될 것입니다. 그리곤, “백퍼센트 헌신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오십대 오십으로 하죠. 아니, 하나님, 팔십대 이십으로 하죠. 하나님, 이 영역은 안 도와주셔도 됩니다. 방해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매달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일하시는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아세요? 어린아이와 어른이 발을 같이 묶고 뜀박질하면, 누가 누구 보폭에 맞춰야 합니까? 우리가 하나님 수준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준에 맞춰가십니다.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그러나 다 감내하십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놀라운 것들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한번은 헌금이 들어왔는데, 물질로 연단받고 있는 한 집사님을 돕고 싶었습니다. 영하 20도의 날씨에 땔감이 없어서 추위에 떨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도우면 안된다는 마음의 부담을 주신 것입니다.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나와야 되는데, 가위로 잘라주면 못 날고 죽어버리게 됩니다. 돕지 말라고 하시는데 너무 힘들습니다. 방안에서 떼굴떼굴 굴렀습니다. 돈도 있고 돕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의 그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내가 이 백성을 향해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돕고 싶으시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 즉각적인 축복이 보장되어있는지 아십니까? 때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축복에 앞서 다가옵니다. 왜 연단이 필요한지 아십니까? 즉각적인 축복은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풍성함을 얻기 위해 고백해야 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축복, 즉 소유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연단이 얼마나 감사한줄 아십니까? 연단을 통해 우리의 관심을 세상과 자신으로부터 하나님 당신에게로 바꿔가십니다. 풍성함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이란 두권의 도서로 기독교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이용규 선교사는, 축복이 넘치는 “가나안”에 사는 북가주 교민들에게 하나님 앞에 백퍼센트 헌신할 것을 호소했다. 2008 북가주 선교대회 둘째날인 29일 진행된 특강에서의 이 선교사의 이러한 외침은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선교사를 돕는 지역이 있는가하면 선교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선교사를 돕는 지역이라기보다는 선교사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이 저에게도 힘들고 여러분에게도 좀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각오하고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뗀 이 선교사는 계속적으로 선지자다운 자세로 북가주 교민을 도전했다.
“ 이곳을 방문해서 저는 여러분이 부럽지 않고 오히려 너무 불쌍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이러하시겠다 싶었습니다. 좋은 집, 직장, 교육환경, 의료시설이 있는데, 영혼이 다 메말라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여러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보조수단일 수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기도 합니다 . 광야에서의 연단보다 가나안에서의 연단이 더 힘든 연단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없이도 잘 살 것 같은 그런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너무 오랜 길을 걸어왔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 선교사는 계속해서 많은 성도의 관심사인 하나님의 뜻을 아는 법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할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들으려고 하십니까? 그것이 내 생각과 맞으면 따라가고, 아니면 따라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들으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할때 겉으로는 모든 것을 주 뜻대로 하여달라고 하면서, 실은“내 자녀 문제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결혼만은 내 뜻대로 하겠습니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실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빼앗아가시는 분이라는 오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아픈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드러내지 않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환하게 행동합니다.여러분이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에 대해서 서운했던 것들, 원망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누군가로 부터 쓴 소리를 한마디 들었다고 합시다. 조금 지나면 그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라 자신을 그런 환경 속에 두신 하나님이 밉습니다. “왜 내가 힘들때 하나님은 내게 위로의 손을 내밀어주시지 않으시는 거야”라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서운함이 생겼을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은 그러한 상처들이 여러분을 화석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해결이 안되고 죄가 있으니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이 선교사는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오해가 있을때 우리는 “하나님, 내가 내려놓으면 죽을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내가 혼자 이루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된다며,“여러분은 이처럼 메마른 가운데 서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의 축복을 믿는 것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대가를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봉사를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베푼 희생과 비교해보세요. 어떻게 감히 우리가 우리의 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흥정할 수 있겠습니까? 사탄이 여러분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너 미쳤어? 네가 영어를 잘 하냐? 뭘 잘 하냐? 주류사회에도 끼지 못할텐데. 그나마 기회를 얻어서 이 사업 작게나마 하는 것인데. 헌신하다가 광신자 취급받고 사업 망하면 어떡하냐?” “혼자서 재미보던 것 포기할 수 있겠어?” 여러분은 그런 속삭임으로 인해 마음이 주저될 것입니다. 그리곤, “백퍼센트 헌신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오십대 오십으로 하죠. 아니, 하나님, 팔십대 이십으로 하죠. 하나님, 이 영역은 안 도와주셔도 됩니다. 방해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매달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일하시는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아세요? 어린아이와 어른이 발을 같이 묶고 뜀박질하면, 누가 누구 보폭에 맞춰야 합니까? 우리가 하나님 수준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준에 맞춰가십니다.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그러나 다 감내하십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놀라운 것들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한번은 헌금이 들어왔는데, 물질로 연단받고 있는 한 집사님을 돕고 싶었습니다. 영하 20도의 날씨에 땔감이 없어서 추위에 떨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도우면 안된다는 마음의 부담을 주신 것입니다.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나와야 되는데, 가위로 잘라주면 못 날고 죽어버리게 됩니다. 돕지 말라고 하시는데 너무 힘들습니다. 방안에서 떼굴떼굴 굴렀습니다. 돈도 있고 돕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의 그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내가 이 백성을 향해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돕고 싶으시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 즉각적인 축복이 보장되어있는지 아십니까? 때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축복에 앞서 다가옵니다. 왜 연단이 필요한지 아십니까? 즉각적인 축복은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풍성함을 얻기 위해 고백해야 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축복, 즉 소유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연단이 얼마나 감사한줄 아십니까? 연단을 통해 우리의 관심을 세상과 자신으로부터 하나님 당신에게로 바꿔가십니다. 풍성함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