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 그 옛날의 노예의 자녀들과 노예주인의 자녀들이 형제애라는 테이블에 함께 앉을 수 있다는 꿈입니다. 나의 4명의 아이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에 의해 판단되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1963년 오늘, 마틴 루터 킹 Jr. 목사는 ‘직업과 정의 그리고 시민권리의 진정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약 25만 명이 모였던 워싱턴대행진 때 링컨 메모리얼에서 행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을 한다.
인종차별 철폐와 각 인종간의 공존이라는 고매한 사상을 간결한 문체와 평이한 말로 호소해 넓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과 함께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명연설로 유명한 킹 목사의 연설을 기리는 행사가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킹 센터와 에벤에셀침례교회는 공동으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목요일(28일)부터 주일(31일)까지 개최한다. 킹 목사의 사촌이기도 한 이삭 뉴튼 페리스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450 Auburn Ave.에 위치한 King National Historic Site Visitor Center에서 진행되는 킹 목사 연설 기념행사에서 연사로 나선다.
주일까지 킹 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킹 목사가 연설했던 워싱턴 대행진 방송과 오디오 방송, 그와의 인터뷰를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킹 센터에서 방영된 킹 목사 서거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From Memphis to Atlanta: The Drum Major Returns Home’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1963년 오늘, 마틴 루터 킹 Jr. 목사는 ‘직업과 정의 그리고 시민권리의 진정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약 25만 명이 모였던 워싱턴대행진 때 링컨 메모리얼에서 행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을 한다.
인종차별 철폐와 각 인종간의 공존이라는 고매한 사상을 간결한 문체와 평이한 말로 호소해 넓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과 함께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명연설로 유명한 킹 목사의 연설을 기리는 행사가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킹 센터와 에벤에셀침례교회는 공동으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목요일(28일)부터 주일(31일)까지 개최한다. 킹 목사의 사촌이기도 한 이삭 뉴튼 페리스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450 Auburn Ave.에 위치한 King National Historic Site Visitor Center에서 진행되는 킹 목사 연설 기념행사에서 연사로 나선다.
주일까지 킹 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킹 목사가 연설했던 워싱턴 대행진 방송과 오디오 방송, 그와의 인터뷰를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킹 센터에서 방영된 킹 목사 서거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From Memphis to Atlanta: The Drum Major Returns Home’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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