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민역사 동안 미국에 약 200만이라는 한인들을 보내서 무려 4천여 개의 한인교회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 뜻은 무엇일까? 미주 한인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2세 사역과 다민족 선교’일 것이다. 지난 8월 15일, 16일 열린 제 6회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는 2세 사역과 다민족 선교라는 두가지 이민교회의 화두를 모두 만족시켰다. 연인원 4천여명을 동원하며 열린 이번 집회에는 북가주 지역 1백5십여 개 교회와 중국계, 스패니쉬계, 흑인계 등 다민족 청소년들이 참여해 민족을 초월한 청소년 회개와 부흥의 장을 열었다.
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는 “중·소 교회가 대세인 북가주 지역에서 같은 또래,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함께 모이면 서로 힘을 받고 도전을 받게 된다”고 연합집회의 이점을 설명했다.
집회 강사였던 로니 힐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을 심고 회개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함으로써 신앙에 큰 도전을 줬다. 이번 결신 시간에는 참석자 중 약 60%가 결단했으며, 20명의 풀 타임 선교사역 헌신자가 작정됐다.
또한 집회의 주제 ‘영혼구원의 긴박성(Urgency)’과 걸맞게 전도 리스트 작성 프로그램이 있었고 약 2천 장의 리스트 종이가 참석자에게 나눠졌다. 종이에 전도 대상자를 적은 청소년들은 내년 이 맘 때까지 전화, 이메일을 통한 전도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단했다. 지난 해 청소년연합집회에서도 비슷한 전도사역이 진행됐다. ‘회복’을 주제로 지난 집회에는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는 ‘12분 복음전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2분 복음전화’는 약 1800여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가까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12분간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의 삶에 역사하신 예수님을 전하면서, 많은 2세들이 신앙에 새로운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연합집회를 통한 2세 사역은 다민족 선교로도 연결된다. 한인 2세들은 타민족 친구들을 함께 집회에 데리고 오기 때문에 집회장은 한인 뿐 아니라 스패니쉬계, 중국계, 백인계, 흑인계 등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한다.
120년 전 선교사가 땅에 발을 딛지도 못하고 배를 돌려갈 수밖에 없었던 한국 땅이 부흥하고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선교사들을 해외에 파송해 전세계 180여개국 1만8천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또한 미주 한인을 통해 그리고 2세를 통해 또다시 전세계로 복음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는 “중·소 교회가 대세인 북가주 지역에서 같은 또래,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함께 모이면 서로 힘을 받고 도전을 받게 된다”고 연합집회의 이점을 설명했다.
집회 강사였던 로니 힐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을 심고 회개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함으로써 신앙에 큰 도전을 줬다. 이번 결신 시간에는 참석자 중 약 60%가 결단했으며, 20명의 풀 타임 선교사역 헌신자가 작정됐다.
또한 집회의 주제 ‘영혼구원의 긴박성(Urgency)’과 걸맞게 전도 리스트 작성 프로그램이 있었고 약 2천 장의 리스트 종이가 참석자에게 나눠졌다. 종이에 전도 대상자를 적은 청소년들은 내년 이 맘 때까지 전화, 이메일을 통한 전도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단했다. 지난 해 청소년연합집회에서도 비슷한 전도사역이 진행됐다. ‘회복’을 주제로 지난 집회에는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는 ‘12분 복음전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2분 복음전화’는 약 1800여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가까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12분간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의 삶에 역사하신 예수님을 전하면서, 많은 2세들이 신앙에 새로운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연합집회를 통한 2세 사역은 다민족 선교로도 연결된다. 한인 2세들은 타민족 친구들을 함께 집회에 데리고 오기 때문에 집회장은 한인 뿐 아니라 스패니쉬계, 중국계, 백인계, 흑인계 등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한다.
120년 전 선교사가 땅에 발을 딛지도 못하고 배를 돌려갈 수밖에 없었던 한국 땅이 부흥하고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선교사들을 해외에 파송해 전세계 180여개국 1만8천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또한 미주 한인을 통해 그리고 2세를 통해 또다시 전세계로 복음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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