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오는 10월 본국 아프리카(콩고, 탄자니아) 전통 예술공연단 순회 집회를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40일 연속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아프리카 전통 예술공연단 집회는 2009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80-90명의 단원이 방문한다.

이를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선포한 월드미션프론티어는 "'2006년, 78명의 지도자 초청, 2007년, 110명의 지도자 초청, 2008년, 40명의 정치계 지도자 초청'을 기도로 시작하여 은혜롭고 풍성한 열매로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금식기도를 통해 형통하게 이루실 줄 믿는다"고 밝혔다.

금식하며 기도할 제목으로는 '첫째, 아프리카 전통예술단의 한국 입국 수속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둘째, 아프리카 전통 예술단의 한국행을 위한 항공료 지원금(1인당 500달러)과 한국 체류비(1인당 700달러) 마련을 위해(인천 숙박 예정), 셋째, 아프리카 100개도시 여성 지도자 150명의 한국입국을 위한 수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넷째,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들 한국 체류기간 동안 성령충만과 기쁨이 있는 세미나 진행, 산업시찰, 교회 방문이 되도록, 다섯째,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발전을 통해 아프리카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들이 되고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여섯째,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를 통해 아프리카를 이슬람화 하겠다는 이스람벨트 선언이 무산되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주님이 찬양 받으시도록, 일곱째,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여성들이 하나가 되어 아프리카의 사회문제 "에이즈", "고아", "전쟁 미망인", "전쟁난민"이라는 4대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이다.

금식에 참석할 이는 자유게시판(www.hismission.org)에 성명과 일정을 알리거나 riseup_africa2009@yahoo.com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