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를위한한국교회연합(전국간사: 손인식 목사, 송기성 목사, 김인식 목사, 변인복 목사, 이하 KCC)이 북미주 전역에서 다시 한 번 뜨겁게 기도한다. 북가주에서는 7월 20일 새크라멘토영락교회와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8월 8일부터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자의 자유를 위해 열리는 KCC통곡기도회는 북가주 뿐 아니라 아리조나, 알칸사, LA, 미네소타, 사우스캐롤라이나, 샌디에고, 커넷티컷 뉴헤이븐, 마이애미, 플로리다 샌피터스버그, 아틀란타, 아이다호 보이즈, 시카고, 아이오와시티, 발티모어, 센찰스, 벨몬트타운, 세인루이스, 라스베가스, 캐나다 온타리오, 캘거리, 밴쿠버 등지에서 열린다.

△중국에 있는 탈북자와 북한 동족의 해방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얻어 제3국으로 망명할 수 있도록 △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북한 내에 하나님 주권이 하루 빨리 회복돼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는 KCC는 “세상의 정세가 어떻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이 진행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평양에 감사통곡기도회가 열릴 때까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우리는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