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하늘우리교회(장효수 목사) 주일예배에서 한신대학교 총장 윤응진 목사가 ‘기적과 기적 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미국 순방 일정 가운데 첫 일정으로 산호세 새하늘우리교회(장효수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윤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이 기적과 기적 사이에 살아가는 삶임”을 역설했다.
윤 총장은 출애굽기 17장 1절~7절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신앙 노정길이 기적과 기적 사이에 있는 것인데 고난의 기간 가운데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소망을 품고 믿음을 드러내는 기간이 되라”고 설명했다.
그는 “홍해 바다의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백성은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자 애굽을 그리워하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며 “광야에서의 고난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감수했던 고난과는 전혀 의미라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우리의 고난이 가나안을 향해 가는 값진 고난인데 이스라엘백성은 고난이 닥칠 때 마다 도피하려 했다. 그러나 고난의 기간은 또 다시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과 기적 사이라고 말하며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기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이 구절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찬양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지만 정작 우리 안에 이스라엘백성과 같은 모습은 없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자신의 총장 임기를 뒤돌아 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파도가 밀려왔지만 어려움 가운데 홍해바다의 갈라짐의 기적을 체험 했다. 때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위에 굳게 서지 못하고 잠 못 이루며 고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고백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부끄러움이 나의 부끄러움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당장의 고난 가운데 힘들다고 해서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그 분을 잊고 절망할 때도 우리 곁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하며 기적과 기적 사이에 슬픔과 아픔이 있을 지라도 또 다른 기적으로 인도하실 굳건한 믿음으로 담대 하라” 고 설교했다.
덧붙여 “어려서부터 폐결핵을 앓아 30살까지라도 사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윤 총장은 설교를 통해 간증을 전하며, “주님은 나에게 2배의 인생을 살게 하셨다. 폐결핵뿐 아니라 과로 등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 하루하루가 하나님 은총의 선물임으로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윤 총장은 우리의 고난이 광야에 머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고난임을 잊지 말고, 기적과 기적 사이에 굳센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윤 총장은 출애굽기 17장 1절~7절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신앙 노정길이 기적과 기적 사이에 있는 것인데 고난의 기간 가운데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소망을 품고 믿음을 드러내는 기간이 되라”고 설명했다.
그는 “홍해 바다의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백성은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자 애굽을 그리워하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며 “광야에서의 고난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감수했던 고난과는 전혀 의미라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우리의 고난이 가나안을 향해 가는 값진 고난인데 이스라엘백성은 고난이 닥칠 때 마다 도피하려 했다. 그러나 고난의 기간은 또 다시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과 기적 사이라고 말하며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기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이 구절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찬양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지만 정작 우리 안에 이스라엘백성과 같은 모습은 없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자신의 총장 임기를 뒤돌아 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파도가 밀려왔지만 어려움 가운데 홍해바다의 갈라짐의 기적을 체험 했다. 때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위에 굳게 서지 못하고 잠 못 이루며 고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고백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부끄러움이 나의 부끄러움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당장의 고난 가운데 힘들다고 해서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그 분을 잊고 절망할 때도 우리 곁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하며 기적과 기적 사이에 슬픔과 아픔이 있을 지라도 또 다른 기적으로 인도하실 굳건한 믿음으로 담대 하라” 고 설교했다.
덧붙여 “어려서부터 폐결핵을 앓아 30살까지라도 사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윤 총장은 설교를 통해 간증을 전하며, “주님은 나에게 2배의 인생을 살게 하셨다. 폐결핵뿐 아니라 과로 등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 하루하루가 하나님 은총의 선물임으로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윤 총장은 우리의 고난이 광야에 머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고난임을 잊지 말고, 기적과 기적 사이에 굳센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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