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B형 간염 검사가 오는 7월 12일 로렌스플라자에서 열린다. 임마누엘장로교회 지역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탠포드대학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무료 간염 검사는 A형과 B형 간염을 동시에 검사하며, 검사자료는 약 300여개로 한정돼 있다.
Silent Killer라고 불리워지는 간염은 말기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동포사회에서는 350여 명 무료 간염 검사 결과 7명의 보균자를 발견한 바 있어 평균 2%의 한인이 자신의 간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셈이다.
한편, B형 간염의 전파 경로는 간염에 걸린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상처-면도기-치솔 공유-문신기구-피어싱-마약주사기 등을 통해, 그리고 성관계나 혈액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문의) 408-888-2231
Silent Killer라고 불리워지는 간염은 말기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동포사회에서는 350여 명 무료 간염 검사 결과 7명의 보균자를 발견한 바 있어 평균 2%의 한인이 자신의 간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셈이다.
한편, B형 간염의 전파 경로는 간염에 걸린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상처-면도기-치솔 공유-문신기구-피어싱-마약주사기 등을 통해, 그리고 성관계나 혈액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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