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구세군은혜한인교회(이주철 사관) 음악캠프를 위한 바자회가 교인들의 적극 참여로 마쳐졌다. 이날에는 김밥, 떡뽁이, 부침개, 국수 등의 음식과 각종 생활제품까지 다양한 바자회 상품들이 판매됐고 카워시도 열렸으며 유달리 뜨거운 태양볕으로 인해 음식 판매는 건물 내부에서 이뤄졌다. 특히, 바자회 음식 재료비는 모두 교인들의 도네이션으로 마련됐다.
이주철 사관은 “단 한 명이라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카워시는 5불인데 취지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진 분들이 10불이나 20불을 주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목사는 “교회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행사를 통해 성도분을 더욱 알아가는 기회도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음악캠프 장학금 마련에 사용된다. 한편, 현재 구세군은혜한인교회는 여름 Day Camp, 구세군 음악캠프, 청소년 SAT 여름특강 등 펼치며 지역사회 구제 및 봉사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408-470-8704
이주철 사관은 “단 한 명이라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카워시는 5불인데 취지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진 분들이 10불이나 20불을 주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목사는 “교회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행사를 통해 성도분을 더욱 알아가는 기회도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음악캠프 장학금 마련에 사용된다. 한편, 현재 구세군은혜한인교회는 여름 Day Camp, 구세군 음악캠프, 청소년 SAT 여름특강 등 펼치며 지역사회 구제 및 봉사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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