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의 지휘자 ‘차인홍 교수’ 간증음악회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상항실로암장로교회(유진상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다리를 쓸 수 없는 신체적 장애와 가난을 극복하고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학 바이올린 교수이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인홍 교수는 학교를 가지 못해 독학으로 공부하는 가운데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신념과 독실한 신앙으로 장애를 극복해 세계 곳곳에 희망을 주고 있다.
차 교수는 82년 미국 도미 후 오하이오 주립 신시내티 음대를 졸업, 뉴욕 시립 브루클린음대 대학원 석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박사를 지냈다. 현재 라이트대학, 커뮤니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이며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행사는 북가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하고 임마누엘장로교회, 온누리교회, 실로암장로교회가 공동주최한다.
문의) 408-605-2134
두 다리를 쓸 수 없는 신체적 장애와 가난을 극복하고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학 바이올린 교수이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인홍 교수는 학교를 가지 못해 독학으로 공부하는 가운데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신념과 독실한 신앙으로 장애를 극복해 세계 곳곳에 희망을 주고 있다.
차 교수는 82년 미국 도미 후 오하이오 주립 신시내티 음대를 졸업, 뉴욕 시립 브루클린음대 대학원 석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박사를 지냈다. 현재 라이트대학, 커뮤니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이며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행사는 북가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하고 임마누엘장로교회, 온누리교회, 실로암장로교회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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