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 청년 1부는 지난 26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커닝햄 파크에서 소풍 및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청년부 관계자는 "60명 정도 참석을 예상하였는데 막상 그날에 확인해보니 120명 이상이 참석했다"며 "서로들 낯선 얼굴에 잠시 당황했지만 하나된 느낌으로 충만했던 하루였다. 따가운 햇볕 아래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뛴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뉴장 청년부는 '영향력 있는 청년으로 살아가자!'는 비전으로 △예배회복 △양육성장 △교제 △선교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