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등록이 마감돼서 골프대회에 참석하러 왔다가 돌아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장애우 돕기 밀알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스카이웨스트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아인 조혜성(11, 여)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조혜성 어린이는 뇌성마비 1급 장애로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는 복합장애아다. 대회에서 모금된 금액을 통해 밴 자동차에 자동리프트를 설치해 주기 위한 것으로 많은 골퍼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총 36개조로 구성해 144명이 동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또, 대회 시상에 한국왕복티켓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기도 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스캇 김씨가 수상했으며 남자부 홍재택, 여자부 이용해 씨가 각각 승리를 거머줬다. 한편, 새미 오 준비위원장은 지난해에 참석하고 이번 대회운영위원장을 자원해서 섬기면서 골프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 노하우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골프대회를 통해 모여 진 7천 달러 성금이 조혜성 양 리프트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문의) 408-605-2134
이번 대회는 장애아인 조혜성(11, 여)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조혜성 어린이는 뇌성마비 1급 장애로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는 복합장애아다. 대회에서 모금된 금액을 통해 밴 자동차에 자동리프트를 설치해 주기 위한 것으로 많은 골퍼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총 36개조로 구성해 144명이 동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또, 대회 시상에 한국왕복티켓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기도 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스캇 김씨가 수상했으며 남자부 홍재택, 여자부 이용해 씨가 각각 승리를 거머줬다. 한편, 새미 오 준비위원장은 지난해에 참석하고 이번 대회운영위원장을 자원해서 섬기면서 골프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 노하우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골프대회를 통해 모여 진 7천 달러 성금이 조혜성 양 리프트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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