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선교단체 열린문선교회(대표 문승만)가 미얀마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단기선교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미얀마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의료, 건축 등의 인력이 절실하다. 이번 피해복구 단기선교의 출발일은 오는 7월 11일이며, 기간은 최대 1달로 사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장소는 미얀마 마우삔 지역이다.
열린문선교회 문승만 대표는 “현재 마우삔 지역은 최대 피해지역으로 호수와 우물에 바닷물이 들어와 식수로 사용하기 어렵다. 당장 먹고 마실 식량과 정수, 알약, 말라리아와 댕기열에 대비한 모기장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단기선교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마우삔 지역에 위치한 열린문선교회 센터와 기숙사는 지붕이 모두 날아가고, 건물 한 동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재산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약 5만 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방학이라 집으로 돌아간 기숙사 학생 50명 중 1명의 사망 소식이 최근 알려졌다.
문의) 510-797-9475
열린문선교회 문승만 대표는 “현재 마우삔 지역은 최대 피해지역으로 호수와 우물에 바닷물이 들어와 식수로 사용하기 어렵다. 당장 먹고 마실 식량과 정수, 알약, 말라리아와 댕기열에 대비한 모기장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단기선교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마우삔 지역에 위치한 열린문선교회 센터와 기숙사는 지붕이 모두 날아가고, 건물 한 동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재산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약 5만 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방학이라 집으로 돌아간 기숙사 학생 50명 중 1명의 사망 소식이 최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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