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유니온교회(담임 이정근 목사)가 지난 26일 멕시코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날 교회 성도들은 현지인 2백여 명에게 의료, 미용선교를 펼쳤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세 만화 영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노후된 집에 페인트 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