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통합 7개월을 맞은 뉴라이트어번던트교회(김근제 목사)가 오는 4일 봄맞이 전교인 야외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주일이기도 한 4일 교인들과 함께 보물찾기, 줄다리기, 풍선터뜨리기, 부부 쌍쌍 게임, 농구 등 다채로운 오락으로 화목을 다지고 바베큐 파티를 통해 교제한다. 장소는 메리고메즈공원(Mary Gomez Park, San Tomas & Forbes Ave, Santa Clara)이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다.

뉴라이트어번던트교회는 지난해 12월 북가주풍성한교회(김근제 목사)와 새빛순복음교회(이성태 목사)가 통합해 팀목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