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1988년 한국정부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0일(주일) 오후 8시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에서 '장애인의날 기념예배'를 드린다.

한국교회는 1933년 한국 기독교협의회(KNCC) 제 42차 총회당시 장애인의 인간다운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실천강령을 채택하여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도 장애인의 날,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밀알선교단은 지난 2월 21일 조지아주정부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 행사에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주류사회와 교류의 물꼬를 틀기도 했다.

문의 : 밀알선교센타 (770) 717-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