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가 12주년 창립예배 및 17명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에 드려졌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온누리교회는 지난 1996년 우상엽 목사의 개척으로 시작됐다. 지난 12년 간 해외선교, EM사역 및 평신도 신앙성숙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던 온누리교회는 지난 2002년 제 2대 목회자 김영련 목사가 부임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제 1대 담임목사였던 우상엽 목사는 해외 C국의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