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싸이프러스 소재 남가주순복음교회(담임 박재만 목사)는 내달 6일(주일)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창립예배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설교하며 축사와 권면은 김훈 목사(토렌스순복음교회), 황의정 목사(돌로스선교교회) 맡았다. 또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가 축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영상 축사가 이어져 창립 1주년에 대한 감사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박재만 담임 목사는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통해 개척의 초심을 재확인하며 복음 전파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창립 1주년 감사예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남가주 순복음 교회는 ‘영혼이 잘되는 은혜의교회’, ‘범사에 잘되는 축복의교회’, ‘강건하게 되는 능력의 교회’를 표어로 창립 1년 만에 선교기반을 다지고 O.C. 지역 선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