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가 목회자의 영성 훈련과 교회 성장을 돕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2월 3일 오후 7시와 4일 오전 10시 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 교육관에서 개최한다.

‘목회자 세미나’는 2008년 한해 동안 총 10회가 열리며, 1회 세미나 강사로는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환 교수를 지낸 바 있는 한국 분당한울교회 김근수 목사가 나선다. 김 목사는 ‘종말과 선교, 바울의 율법론’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남가주한인목사회 김재연 목사는 신임회장 이취임 전 기자회견을 갖고 목회자 영성 훈련과 교회 성장을 돕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 개최 의지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