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3일자 미 NBC뉴스에서 재선된 Bush대통령이 미국의 신임 국토안보부장관으로 전임 뉴욕시 경찰국장이었던 Bernard Kerik를 임명했다한다. Kerik씨는(현 49세) 뉴져지 Paterson에서 어머니가 누군지도 모르고 태어나고 자랐으며 학교 다닐시 수없는 무단결석을 거듭하던 중 결국 고교중퇴자가 되고 말았다. 그후 그는 군에 입대해서 한국과 사우디에서 복무한 적도 있었고 비밀경호원 및 형무소 교도관을 거쳐 뉴욕시 경찰관이 되었다가 줄리아니 뉴욕시장에게 발탁되어 뉴욕시 경찰국장을 역임했고 지난 911사태때에 줄리아니 시장과 더불어 인상깊은 사역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던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Bush 대통령선거 캠페인에서 열렬한 활동을 감당하더니 퇴임하는 Tom Ridge를 대신하여 미 국토안보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한다.
채근담에 쓰기를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전반부를 보지말고 후반부를 보라"고 했다. 비록 어리고 젊은 날에 그 삶이 불우하고 어두웠으나 각고의 분투와 노력으로 그 후반부가 밝고 아름다운 삶이 되었다면 얼마나 값지고 귀한가. 요셉을 보라! 그는 감옥의 죄수에서 바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지 않았던가? 우리 젊은 청년들은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꿈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야한다. 지금의 내가 불우하다고 결코 좌절치 말아야한다.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
채근담에 쓰기를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전반부를 보지말고 후반부를 보라"고 했다. 비록 어리고 젊은 날에 그 삶이 불우하고 어두웠으나 각고의 분투와 노력으로 그 후반부가 밝고 아름다운 삶이 되었다면 얼마나 값지고 귀한가. 요셉을 보라! 그는 감옥의 죄수에서 바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지 않았던가? 우리 젊은 청년들은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꿈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야한다. 지금의 내가 불우하다고 결코 좌절치 말아야한다.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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