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찬송가공회는 내년 3월 5일 미주평안교회에서 한인들이 작사, 작곡한 찬송가 발표회를 개최해 미주 지역 내의 한인 음악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교회 음악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주찬송가공회는 한인이민기독커뮤니티 내 교회음악의 발전과 음악인들의 상호교류를 위해 2년 전 창립됐다. 미주찬송가공회는 창립 후 한인교회1백주년을 맞이해 찬송가 공로자 11명에게 공로자 표창을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미주찬송가공회가 추진하는 창작곡 발표회에는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는 저 산 밑의 백합' 등을 작곡한 박재훈 박사,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의 이유선 장로, 권길상, 김순세 장로 등의 유명한 작곡가들이 창작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발표회를 위해 이미 가사 공모는 끝났으며 작곡가들이 이 가사에 곡을 붙이는 작업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미주찬송가공회 관계자는 "이번 창작곡 발표회는 미주 내의 한인 기독음악인들의 창작열을 고취시켜 한인 이민교회의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명곡들이 많이 탄생될 것이다. 게다가 이민교회에서 독자적으로 이런 찬송가 창작대회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문의)미주찬송가공회 백경환 총무 213-210-3283
미주찬송가공회는 한인이민기독커뮤니티 내 교회음악의 발전과 음악인들의 상호교류를 위해 2년 전 창립됐다. 미주찬송가공회는 창립 후 한인교회1백주년을 맞이해 찬송가 공로자 11명에게 공로자 표창을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미주찬송가공회가 추진하는 창작곡 발표회에는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는 저 산 밑의 백합' 등을 작곡한 박재훈 박사,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의 이유선 장로, 권길상, 김순세 장로 등의 유명한 작곡가들이 창작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발표회를 위해 이미 가사 공모는 끝났으며 작곡가들이 이 가사에 곡을 붙이는 작업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미주찬송가공회 관계자는 "이번 창작곡 발표회는 미주 내의 한인 기독음악인들의 창작열을 고취시켜 한인 이민교회의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명곡들이 많이 탄생될 것이다. 게다가 이민교회에서 독자적으로 이런 찬송가 창작대회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문의)미주찬송가공회 백경환 총무 213-210-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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