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늘 변화의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배움의 여정 길에 나서는 사람이라 할 수있다. 좋은 리더는 늘 변화하려고 땀 흘리며 노력한다. 그리고 그들의 변화는 늘 내면의 세계로부터 시작된다. 겉모습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그러한 진정한 태도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것은 그들이 배움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리더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끊임없이 깨달으며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겸손히 배워나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첫 번째로 배움의 리더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자이다. 스스로 몸을 낮추면 스승이 많아지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나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그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두 번째로, 배움의 리더는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겸손히 배움의 여정 길에 있는 리더는 자신이 모든 해답과 통찰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판단과 경험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나 자신이 단지 교회 성도라는 개념을 벗어나 세계선교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세계관적인 가치관에 접속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눈을 열어주는 것이며, 진정한 동역자로서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할 또 하나의 열린 눈을 얻게 되는 축복이다. 세 번째 배움의 리더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야 한다. 배우는 자세로 행동하고 습관을 실천하게 되면, 나 외에 다른 사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 만큼 실수를 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혀 보다 유연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CNL9기를 은혜가운데 마치신 Candidate 여러분, 일대일 제자 양육 훈련을 믿음으로 마치신 동반자 여러분들, 끊임없이 배우려 낮추는 자세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후로 더욱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서로를 존중하시며, 수용성이 큰 믿음의 그릇되시어 Best, Different, Special 한 믿음의 명작품 리더가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