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애국선열 후손


제6회 애국선열 합동 추모식이 16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미주 한인재단L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양국가 제창, 추모기도, 추모사, 만세 3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기도를 위해 참석한 남가주교회협의회 박종대 목사는 “애국선열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하게 되었고, 애국선열 추모식을 통해 우리 정체성을 다시 점검하고 화합하고 긍지를 가지고 뭉치는 으뜸가는 한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