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잘못을 사과하고 화해하는 것은 아무리 늦어도 결코 늦은 게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고통에 대해 명백하게 공식 사과해야 마땅하다.”며 태평양 전쟁중 일본군에게 유린되었던 위안부의 안전법안 확정을 앞장서 통과시킨 제 1공로자, 마이클 혼다 연방 하원의원 초청 감사 디너파티가 내달 20일(토) 6시 KTVN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일본 보수우익언론과 많은 일본인으로 부터 국익에 반하는 일본인으로 비난 받고 있음에도 진실을 밝히는 일에 앞장서 온 마이클 혼다의원을 위해 준비됐다.

마이클 혼다 의원은 과거 한인음식점에서 소주 판매 법안과 실온에서 떡 판매법등을 통과시켜 한인사회와 가까운 인물이다.

후원의 밤은 혼다의원의 기조연설과 단체장 감사메세지, 디너로 이뤄질 예정이다.

문위 : 후원의 밤 준비위원장 이정순 415-572-0523
장금자 408-202-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