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지난 16일 VIP초청주일을 가졌다. 약 40여명의 새신자가 참석한 이날 예배는 청년들의 무언극을 비롯, 새신자 중심의 예배형식으로 진행됐다.

VIP초청잔치를 위해 산호세온누리교회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교인들의 집중 전도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동안 교인들은 전도위시리스트를 작성하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호세온누리교회의 가장 특색있는 행사의 하나인 VIP초청잔치는 각 교인들이 직접 준비한 수준높은 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비신자들이 부담없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