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주 하와이의 하베스트교회(Harvest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리(Harvest Church) 목사의 ‘애즈베리대학교는 다음 ‘예수 혁명’의 시작인가?’(Is Asbury University the beginning of the next ‘Jesus Revolution?’)라는 제목의 글을 24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 글에서 로리 목사는 지난 2021년 많은 미국의 10대 소녀(57%)가 지속적으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이는 10대 소년 비율의 두 배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0대 소녀 3명 중 1명 꼴로 자살 시도를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가운데서도 “이 젊은 세대에게 희미한 희망 이상의 것을 본다”며 최근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Feb 25, 2023 01:32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주 하와이의 하베스트교회(Harvest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리(Harvest Church) 목사의 ‘애즈베리대학교는 다음 ‘예수 혁명’의 시작인가?’(Is Asbury University the beginning of the next ‘Jesus Revolution?’)라는 제목의 글을 24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 글에서 로리 목사는 지난 2021년 많은 미국의 10대 소녀(57%)가 지속적으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이는 10대 소년 비율의 두 배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0대 소녀 3명 중 1명 꼴로 자살 시도를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것”이라고 했다.Feb 25, 2023 01:30 AM PST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단사이비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8부작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넷플릭스에서 3월 3일 공개되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다큐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Feb 25, 2023 01:22 AM PST
한국교회의 해외 단기선교활동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교 활성화의 미래 지표로 지목되는 ‘선교 관심자 교육’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와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홍현철)이 22일 발표한 한국선교현황 보고에 따르면, 2022년도 단기선교 활동은 직전년도에 비해 약 6배 이상 늘었다. kriM은 1년 미만의 사역은 ‘단기선교활동’으로, 1년 이상 2년 미만의 사역은 ‘단기선교’로 구분한다. ‘단기선교활동’은 선교사로 분류하긴 어렵지만 장기선교사로 가는 계기와 접촉점이 된다는 측면에서, 향후 한국교회 해외선교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이기도 하다. kriM은 2021년도부터 해당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Feb 25, 2023 01:19 AM PST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여성에게 목사직을 허용한 새들백교회(Saddleback Church)를 비롯한 5개 교회와 교류를 단절키로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BC 집행위원회는 21일(이하 현지시각) SBC 자격심사위원회(SBC Credentials Committee)의 권고를 받아들여 5개 교회가 여성 목사직을 허용하기로 한 데 대해 “남침례회 협약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Feb 25, 2023 12:54 AM PST
“교회를 위하여”를 핵심 가치로 지역 교회를 위한 실천적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해 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이 2023년 가을학기부터 “교회 미디어 사역자 양성과정” (Certificate in Church Media Ministry) 과정을 한국어로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교회 미디어 사역자 양성과정은 교회마다 미디어 사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전문적인 미디어 사역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교회의 요청에 적실하게 부응하여 신설된 과정이다. 본 과정은 “교회 미디어 사역 개론”을 비롯하여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는 “소셜 미디어 관리” “교회 홈페이지 디자인 및 관리” “교회 음향기술” “비디오 촬영 및 조명” “영상 편집” “예배 실시간 방송 송출,” “그래픽 디자인 및 편집,” “현장 실습” 등으로 총 10과목, 12학점으로 구성되어 있다.Feb 25, 2023 12:15 AM PST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하타이(Hatay) 주 사만닥(Samandağ) 소재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물류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국제개발민간단체협의회(KCOC),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Feb 24, 2023 01:05 PM PST
남가주한의사협의회(회장 정종오)에서 오는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키르기스스탄으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한의사를 비롯 간호사, 약사, 목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지역 선교사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원래는 예수님의 행적을 좇는 성지순례로 기획되었지만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듣고 의료봉사로 전환하게 된 것.Feb 24, 2023 12:58 PM PST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소송이 23일 대법원에서 기각돼, 그의 대표 지위는 최종적으로 유지되게 됐다. 대법원은 원고 정OO 집사가 상고한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했다. 주문은 상고를 기각하며,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대법원은 상고기록을 받은 날부터 4개월 이내에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릴 수 있다. 대법원은 기각 이유로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 및 상고 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 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4조에 해당해 이Feb 24, 2023 09:53 AM PST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23일 '동성 결합 관계의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정서영 대표회장이 취임하며 한기총이 정상화된 후 처음 발표된 것이다. 한기총은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나 '사실혼'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동성 결합' 관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고 우려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등을 참조했을 때 두 사람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면서도 "성별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사실혼과 같은 생활공동체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Feb 24, 2023 09:47 AM PST
캠퍼스 부흥을 통해 은혜를 받은 오하이오주 시더빌대학교(Cedarville University) 학생들이 주변 캠퍼스로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더빌대 일부 학생들은 7일 저녁 예배와 기도 모임에 이어 토마스 화이트(Thomas White) 총장의 권유로 여러 대학의 캠퍼스를 다니며 전도를 시작했다. 시더빌대학교 학생인 가브리엘 체리(Gabriel Cherry)는 8일 전도팀을 조직해 이스트 랜싱에 있는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전도에 나섰다. Feb 24, 2023 09:42 AM PST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난 영적각성운동이 연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성경침례신학교의 구약학 박사 과정 및 리버티대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박사 과정에 있는 크리스 매킨타이어(Chris Mcintyre)가 켄터키투데이(KentuckyToday)에 '애즈베리대학교 학생들이 외부에 전하고 싶어하는 4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매킨타이어는 "전직 목사이자 연구 박사 과정 중에 있는 학생으로서 애즈베리대의 소식에 매료됐다. 부흥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것이 정말 부흥이라면 그 초기 단계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평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몇몇 교수들의 도움으로 설문을 작성한 뒤, 되도록 많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했다.Feb 24, 2023 09:39 AM PST
동성 커플에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동성 커플인 소모 씨가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서울고법 행정1-3부는 소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가 동성간 결합을 '사실혼'으로 인정하는 건 아니라고 하면서도 본질적으로 부부와 다를 바 없다고 한 판결 내용이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다. 원고 소 모씨는 지난 2019년 동성인 Feb 24, 2023 09:35 AM PST
캠퍼스 예배에서 은혜를 경험한 미국 오하이오주 시더빌대학교(Cedarville University)의 학생들 수십 명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의 캠퍼스들을 방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화요일) 저녁 예배와 기도회에 이어 학생들은 시더빌대의 토마스 화이트(Thomas White) 총장의 권유를 받고 전도를 위해 여러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학교의 학생 가브리엘 체리(Gabriel Cherry)는 최근 이스트랜싱(East Lansing)에 있는 미시간주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 이하 MSU)으로의 전도 여행을 조직하는 것을 도왔다고 한다.Feb 24, 2023 09:33 AM PST
2023년 2월 21일은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날입니다. 이날 서울고법 행정 1-3부(부장판사 이승한, 심준보, 김종호)에서 남자 동성애자 커플의 배우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 소송에서 1심의 판결을 깨고, 동성애자 커플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원래 1심에서는 첫째, 현행법 체계상 동성간의 혼인을 사실혼이라 평가하기 어렵고, 둘째, 혼인이란 대법원, 헌법재판소 판례, 그리고 사회 일반적인 인식을 모두 모아 보더라도 여전히 남녀의 결합을 근본 요소로 하기 때Feb 24, 2023 09:3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