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클리닉 '완충 지대'에서 조용히 기도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받은 영국 남성에 대한 기소가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퇴역한 군인인 애덤 스미스-코너(Adam Smith-Connor)는 6개월 전 본머스의 낙태 시술소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하던 중 지역 안전 담당자의 제지를 받았다. 지역 의회는 지난해 10월 시술소 주변 구역에서 기도·상담을 포함한 어떤 방식으로든 낙태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공 장소 보호 명령'(PSPO)을 내렸다. 그런데 사건 당시 스미스-코너는 20여 년 전 낙태된 아들과 오늘날에도 여전히 낙태의 영향을 받고 있는 여성, 남성, 어린이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지역 담당자는 그에게 PSPO 구역 내에서 기도한 것에 대해 물었고, 그는 이후 '본머스, 크라이스트처치 및 풀 의원회'(Bournemouth, Christchurch and Poole Council)로부터 벌금을 내라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형사 고발을 하겠다는 내용의 우편물을 받았다. 이에 그가 법적 대응을 한 후, 영국 자유수호연맹(ADF UK) 변호사들은 "국가는 하나님을 향한 생각을 제한할 권한이 없다"고 천명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스미스-코너에게 "영국에서 조용히 기도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알렸고, 이후 위원회는 그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미스 코너는 이 같은 결과를 환영하며 "누구도 자신이 믿는 것 때문에 범죄자가 돼선 안 되며, 특히 그 믿음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조용히 표현할 때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사건의 경우, 상식적인 치안이 승리해서 기쁘다. 그러나 당국이 내 운명을 결정할 때까지 6개월 동안 초조하게 기다려야 했던 것은 옳지 않다. 그 과정은 본질적으로 내게 형벌이 됐다"고 전했다. 또 "낙태를 경험했던 전 여자친구와 내가 잃은 아들 야곱을 위해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몇 년 전 내린 결정을 이제는 깊이 슬퍼한다"고 했다. 아울러 "당국이 공공 거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의 내용을 결정해선 안 된다. 나는 민주적인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지만, 오늘날 영국 거리에서 나의 기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ADF 제레마이어 이군누볼레(Jeremiah Igunnubole) 법률 고문은 "이번 결과는 '사상 범죄'에 대한 승리다. 그러나 사실 애덤이 마음 속으로 낙태에 관해 (찬성하는)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는 떠나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PSPO 검열 구역 내에서 기후 변화 등의 이슈에 대해 조용히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위원회 관리들은 그들에게 떠나라고 요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애덤은 자신의 핵심 신앙에 따른 믿음 때문에, 유사한 상황의 다른 이들과 비교해 차별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이 사건은 낙태 반대 운동가인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의 사건과 유사하다. 그녀는 PSPO 명령이 내려진 낙태 시술소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한 혐의로 1년도 채 되지 않아 두 번이나 체포됐다. 지난 2월 버밍엄 치안판사 법원은 가톨릭 사제인 숀 고프 신부와 함께 첫 번째 체포와 관련된 모든 혐의를 기각했으나, 그녀는 3월 두 번째 체포된 이후 형사 기소 여부 결과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이군누볼레는 "다행스럽게도 오늘날 상식적인 치안이 우세하다. 그러나 법의 명확성이 결여돼 있기 때문에 애덤과 다른 이들은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사고 치안'에 취약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그는 "애덤이 오늘 석방된 것을 보게 돼 기쁘지만, 이사벨 본-스프루스와 숀 고프 신부와 같은 이들은 낙태 시설 근처에서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하는 동일한 활동으로 형사 재판을 받아야 했다"며 "애덤과 같은 무고한 이들이 계속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기본권을 옹호하는 명확한 법률과 보다 상식적인 치안이 신속하게 집행돼야 하며, 경찰은 실제 범죄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Jul 21, 2023 07:50 AM PDT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영적 도움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목회자들이 더 많은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저조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은 ‘2022년 개신교 목회자의 정신 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2015년 ‘미국 목회자들의 심리적 안녕’에 관한 응답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지난주에 발표했다. 최근 설문 조사는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901명의 개신교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한 응답과 비교했다. 바나 그룹 대표인 조지 바나(George Barna) 박사는 목회자의 정신 건강과 지원 체계에 대한 요약 보고서에서 ”이러한 수치는 걱정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8년간 수집된 목회자 데이터는 목회 만족도, 동기 부여, 지원, 정서 및 정신적 건강 등의 많은 웰빙 지표가 상당히 쇠퇴했음을 보여준다”면서 “더 넓은 개인 네트워크나 전문적인 도움을 활용하는 목회자가 거의 없다는 것에 실망스럽다”라고 했다. 설문 조사에서 “지난 3개월간, 얼마나 자주 외롭거나 고립된 느낌을 받았는지”를 묻자, 2022년에는 목회자의 47%가 “가끔” 경험한다고 답했으며, 18%는 “자주”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낀다고 보고했다. 반면, 2015년에는 목회자의 28%가 “때때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꼈고, 14%가 “자주” 이러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는 7년 동안 가끔이라도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낀 목회자의 비율이 42%에서 65%로 늘어난 셈이다. 또한 “지난 3개월 동안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지원을 잘 받았다고 느끼는지”를 묻자, 2022년 조사 대상자의 49%가 “자주” 주변의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43%는 “때때로” 지지를 잘 받는다고 답했다. 2015년에는 목회자의 68%가 “자주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때때로” 지원을 받았다고 말한 목회자는 29%였다. “동료 네트워크나 멘토로부터 개인적인 영적 지원을 얼마나 자주 받았느냐”는 질문에 2022년 조사에 참여한 목회자의 35%가 “한 달에 한두 번” 이러한 지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 외에 22%는 “한 달에 몇 번 또는 더 자주”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7년 전에는, 목회자 중 37%가 “동료나 멘토로부터 ‘한 달에 몇 번 이상’ 지원을 받았다”고 답했고, 31%는 “한 달에 한두 번” 지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바나 보고서는 “목회자의 대인관계의 웰빙이 즉시 바뀔 수는 없지만, 작은 단계와 계획적인 조치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목사 겸 작가인 바나 선임 연구원 글렌 패키암(Glenn Packiam)은 그의 책 ‘탄력성 있는 목회자’(The Resilient Pastor)에서 고립감과 외로움 극복을 위한 단계와 조치를 설명했다. 그는 “깊은 우정과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평생의 탐구”라며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다. 목회를 오래 지속하고, 참되고 온전한 인간으로서 고립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의 사명인 잘 사랑하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립감과 외로움, 지원 감소는 목회자들의 전체적인 웰빙 수준이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과 2022년에 동일한 목회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연구에서 “진정한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평균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건강이 “평균 미만”이라고 밝힌 목회자의 비율도 늘어났다. 2015년에는 목회자 중 7%가 신체적 건강을 “평균 미만” 또는 “나쁨”으로 평가했으며, 2022년에는 이 수치가 22%로 세 배 증가했다.Jul 21, 2023 07:49 AM PDT
미국 공립학교 내 방과후 프로그램인 '굿뉴스클럽'(Good News Club)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던 학군에서 모임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어린이전도협회(CEF)의 주요 사역 중 하나인 굿뉴스클럽은 지난 18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공립학교 지구와 이 같은 내용의 동의 명령을 체결했다.Jul 21, 2023 07:46 AM PDT
서울시 양천구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서울시 서초구 초등학교의 저연차 교사가 교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이에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교조)은 "교권 추락 현상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에서부터 촉발된 것은 아니었나"라며 조례 전면 개정 혹은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교조는 20일 "교권의 하락을 넘어 추락이라고 보아야 할 심각한 사안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나라의 교육이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다. 학교 현장에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교권의 추락 현상을 막아야 하며, 이런 불행한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게 온 사회가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Jul 21, 2023 07:41 AM PDT
미국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이 최근 태아가 장애를 가진 경우에도 낙태에 반대한다고 발언해, 낙태 윤리 논쟁을 다시 촉발시켰다. 펜스 전 부통령은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경선 내내 모든 공화당 후보들에게 "연방정부의 15주 낙태 금지를 지지할 것"을 촉구하는 등, 낙태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다.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태아 기형 진단을 받은 아이가 생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도 여전히 낙태를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태아를 출산하지 못하거나 태아가 살아남지 못할 것Jul 21, 2023 07:39 AM PDT
동성결혼 축복을 허용한 교단의 방침을 거부해 주목을 받았던 한 미국성공회 교구에서, 주교 후보자로 나선 4명 모두 동성결혼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미국성공회 알바니(Albany) 교구의 주교 자리는 윌리엄 러브(William Love) 주교의 사임 이후 공석으로 유지돼 왔다. 러브 주교는 2020년 공개 서한을 통해, 모든 교구는 동성결혼을 축복해야 한다는 교단의 규칙에 반발했다. 에피스코팔뉴스서비스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윌리엄 러브 목사의 후임으로 임명될 알바니 교구 주교 후보자 4명은 모두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교단의 규칙을 따를 것임을 밝혔다. 후보자들은 알바니 교구의 닐 롱지(Neal Longe) 목사와 스콧 가노(Scott Garno)Jul 21, 2023 07:37 AM PDT
미국 공립학교 내 방과후 프로그램인 '굿뉴스클럽'(Good News Club)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던 학군에서 모임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어린이전도협회(CEF)의 주요 사역 중 하나인 굿뉴스클럽은 지난 18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공립학교 지구와 이 같은 내용의 동의 명령을 체결했다. 이 명령서에는 "피고는 원고의 모든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일부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이 소송의 당사자들은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며 동의 명령에 수긍했다"며 "CEF가 동의 명령 및 최종 판결의 조건에 따라 변호사 비용에 대한 신청을 제출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학군은 최근 2년간 지역 학교 시설에 굿뉴스클럽이 모이는 것을 금지해Jul 21, 2023 07:35 AM PDT
영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로 손꼽히는 샘 올베리 목사는 성공회 목사이자 뛰어난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신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싱글로서 자유로움 속의 두려움, 충만함 속의 고독감 등을 경험하며 싱글 대부분이 겪는 두려움의 답과 궁극의 소망을 성경에서 찾았다. 이 책은 싱글들이 혼란스러워하지만 도외시해온 자기 인식의 문제에 집중한다. 또한 싱글들이 홀로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싱글에 대한 성경의 개념을 정리해 그들의 삶의 가치를 올바로 자리매김하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독신이 좋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독신으로 남는 것Jul 21, 2023 07:34 AM PDT
미국의 지방법원에서 연합감리교회(UMC) 지역기구가 교단을 탈퇴하려는 교회를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알레티아 티몬스(Aletia Timmons)는 최근 오클라호마 연회가 분별 과정을 부당하게 지연시켰다면서 오클라호마시티 제일연합감리교회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티몬스 판사는 오클라호마 연합감리교회 연회가 지난 4월 회의에서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지 못하도록 몇 가지 행동을 저질렀다고 판결했다. 그는 연회와 대의원들에게 교회의 탈퇴를 고려하고 투표하도록 지시했다. 교회 대변인인 하디 패튼은 최근 오클라호마 현지 언론인 코코뉴스5Jul 21, 2023 07:32 AM PDT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대한교조(대한민국교원조합) 등 교원단체는 20일 오후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극단 선택을 한 초등학교 새내기 동료교사를 추모하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실에서 사망하신 선생님의 고통과 외로움, 막막함이 남의 일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17년 8월 5일 전북 상서중 故 송경진 선생님의 억울한 죽음을 보고도 잘못된 것들을 개선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을 통감한다.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끝난 일을 전북교육청이 조사를 이어나가다, 결국 교Jul 21, 2023 07:31 AM PDT
신간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의 저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이 책에서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어버리고 박물관 교회로 전락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대안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1) 말씀 묵상에 전념하는 교회 2)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3) 목마름으로 예배하는 교회 4) 열매 맺는 교회 5) 참 기쁨을 누리는 교회 6) 하나님의 치료가 일어나는 교회 7) 거룩을 추구하는 교회 8) 강한 군사가 모인 교회다. 이 중에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눈길을 끈다. 이 목사는 책 속에서 "왜 모이기에 힘써야 하며,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어떻게 Jul 21, 2023 07:29 AM PDT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21일 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정전협정 70년과 북한억류자 송환을 위한 남북한 및 국제사회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북인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명수 회장(한국정치외교사학회)의 개회사, 권영세 장관(통일부)의 서면 축사,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영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전한 박명수 회장은 "올해는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기독교 선교사 문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그것은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기독교인들이기 때문"이라고 했다.Jul 21, 2023 07:27 AM PDT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영적 도움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목회자들이 더 많은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저조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 그룹은 ‘2022년 개신교 목회자의 정신 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2015년 ‘미국 목회자들의 심리적 안녕’에 관한 응답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지난주 발표했다. 최근 설문 조사는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901명의 개신교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한 응답과 비교했다.Jul 20, 2023 09:26 PM PDT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공화당 의원들이 존 벨 에드워즈(민주당)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루이지애나는 아동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미국의 21번째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8일 루이지애나 주하원은 투표 결과 76 대 23으로 하원법안 648호에 대한 에드워즈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했고, 상원은 28 대 11로 주지사의 거부권을 기각했다. 상하원의 투표 결과는 정당 간에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Jul 20, 2023 07:10 PM PDT
이란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의 복장을 단속하는 '지도 순찰대'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도 순찰대는 강경파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당시 만들어졌으며, 2006년부터 히잡 착용 검사 등 풍속 단속을 시작했다. 이른바 '종교 경찰'로도 불리는 이들은 지난해 광범위한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마흐사 아미니(22)의 의문사 사건과 연관돼 있다. 지난 16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의하면, 사이드 몬타제르 알메흐디 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을 단속하고, 지도에 불응하는 사람을 체포하는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Jul 20, 2023 09:2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