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현존하는 7,100개 언어 중 700개 이상으로 번역됐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이다. 그러나 아직도 번역되지 않고 남아 있는 언어들이 있으며, 그 대부분은 매우 희귀한 언어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두 명의 과학자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새로운 성경 번역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울프 헤르마코프(Ulf Hermjakob)과 함께 최근 AI 기반 기술인 '그릭 룸'(Greek Room)을 출시한 조엘 매튜(Joel Mathew) 연구 엔지니어는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언어에 도달하기를 원하고, 우리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 닿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Jul 13, 2023 05:04 PM PDT
미국의 예배 음악 사역자이자, 기독교 활동가인 션 포우트가 워싱턴주의 스포캔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기타를 훔친 남성이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포우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타를 훔친 한 남성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파선되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포우트는 “[제 동료] 딘이 길거리 선교를 하던 중, 내 차를 털어 기타를 훔쳤다고 자백하는 자크라는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면서 “딘이 내가 예배를 인도하는 영상을 보여주자, 자크는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에는 자크에게 예배 영상을 보여주는 딘의 사진이 함께 첨부돼 있다.Jul 13, 2023 04:54 PM PDT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의 한 작은 기선 한 척이 중요한 임무를 띠고 미국을 향해 항해를 하게 되었다. 수많은 적선들의 공격을 피해 미국까지 항해를 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선장에게 임무를 지시한 상관이 이렇게 말을 했다. "당신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이 비밀부호를 사용해서 무전을 치면 당신에게 곧 답신이 갈 것이요." 선장은 이 말을 믿고 그 험한 바다 위로 배를 항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멀리서 적선이 나타나면 그는 재빨리 지시받은 비밀부호로 무전을 쳤다. 그러면 반드시 이런 답신이 자기한테 왔다. "다 알고 있다. 우리도 적을 보고 있다. 우리가 그Jul 13, 2023 04:41 PM PDT
항문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불결한 배설 기관으로서 각종 미생물과 병균으로 오염된 부위입니다. 항문은 직장의 하부에 위치하며 작은 근육들이 조밀하게 연결되어 꼬리뼈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점차 좁아지면서 확장이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괄약근에 의해 조여진 상태로 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어떠한 물리적인 진입이 가해지면 즉시 수축해서 내보내려는 반응이 있습니다. 한편, 직장의 점막은 한 층의 아주 얇은 원주세포로 이루어진 세포막이기 때문에 이러한 물리적인 진입 시 수축과 함께 조그만 마찰로도 쉽게 손상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점막 밑에는 모세Jul 13, 2023 04:28 PM PDT
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있는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전70년, 억류선교사 송환을 위한 연합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7.21/정동1928 아트센터) △DMZ국제평화연합예배(7.25/임진각평화누리공원) △정전 70년 평화콘서트(7.25/임진각평화누리공원) △북한 억류 선교사 송환을 위한 민간공공외교(사진전, 해외워크숍, 정부미팅 등)다. 평화한국은 "정전협정 70년을 돌아보며 민족 분단과 국민 분열의 죄를 회개하고, 북한억류선교사 석방(김정욱, 김국기, 최춘길)을 위한 기도와 실질적 노력을 Jul 13, 2023 04:25 PM PDT
미국인 3명 중 1명 미만이 교회나 종교 기관을 신뢰하며, 약 4명 중 1명이 공립학교를 신뢰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갤럽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12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설문 조사했다. 그중 응답자의 32%가 교회와 조직화된 종교에 대해 ‘대단히’ 또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2년 역대 최저치인 31%보다 높지만 2021년 37%보다는 낮았다. 또한 공립학교에 대해 신뢰한다고 밝힌 미국인은 26%로, 2014년에 기록된 사상 최저치와 동률을 이뤘다. Jul 13, 2023 03:26 PM PDT
지난해 5월 팔순 잔치를 치르면서 ‘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사재 1억원을 출연했던 그였다. 결국 그의 호소가 통해 올해 4월26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인구포럼을 열기도 했다. 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는 정부와 지방단체, 교회를 비롯한 종교계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어린이 돌봄 교실과 자발예방상담실을 운영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업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그가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이자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한국교회 10개 주요 교단으로부터 공감을 얻게 되면서 설립이 가능했다.Jul 13, 2023 01:15 PM PDT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 건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신에 찬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가 있다. 다음은 주요 내용.Jul 13, 2023 08:38 AM PDT
미국 캘리포니아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목사가 동성애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려는 자신의 교회가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파운틴 밸리에 위치한 소형교회인 ‘더 파운트’의 글렌 하워스 목사는 최근 LA에서 열린 UMC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에 참석한 직후 이같은 발언을 했다. 이 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웨슬리 개신교 교리를 고수하는 보수주의적이고 역사적인 웨슬리 신앙 공동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Jul 13, 2023 08:34 AM PDT
중요 사회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교회나 종교기관을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32%, "공립학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25%로, 사상 최저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은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갤럽은 12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 수준을 샘플링했으며, 표본오차는 ±4%p다. 그 결과 응답자의 32%는 교회와 조직화된 종교기관에 대해 '상당한' 또는 '적당한' 신뢰를 나타냈지만, 이는 2021년에 기록된 37%보다 낮은 수치였다. 그러나 2022년에 기록된 31%보다는 소폭 올랐다. 미국인의 26%는 공립학교에 대해 '상당한' 또는 '적당한' 신뢰를 나타냈으며, 이는 2014년에 기록된 역대 최저치와 2021년의 32%보다 낮아진 것이다. 미국인의 27%는 미국 대법원에 대해 '상당한' 또는 '적당한' 신뢰를 나타냈으며, 이는 2022년에 기록된 25%의 역대 최저치에서 2023년 27%로 높아졌으나 2021년 36%보다 낮아진 것이다. 공립학교, 대법원 및 교회 또는 조직화된 종교단체에 대한 신뢰 수준은 당파에 따라 크게 달랐다.Jul 13, 2023 08:31 AM PDT
‘For the Church’의 기치로 복음적이고 실제적인 신학을 지향하는 미드웨스턴 한국부의 해석학 교수인 이상환 교수가, 그의 신간인 ‘Re: 성경을 읽다’ 출간에 맞추어 ‘학영 출판사’와 온라인 북 콘서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상환 교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자신이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부터 독자의 성향과 필요에 따라 책을 읽는 몇 가지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특별히 성경 해석을 위한 준비 중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Jul 13, 2023 08:18 AM PDT
‘하루 한 자리 수 환자’ 고품질 진료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주치의 조이스 리 박사(가정의학과)가 찾아가는 건강 세미나의 문도 활짝 열어 젖혔다. 리 박사는 12일 가든그로브의 아카시아빌라에서 ‘경동맥 질환’을 주제로 액티비티룸을 가득 채운 65명 시니어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연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가 시니어들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줬다.Jul 13, 2023 08:09 AM PDT
미국 캘리포니아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목사가 동성애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려는 자신의 교회가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파운틴 밸리에 위치한 소형교회인 ‘더 파운트’의 글렌 하워스 목사는 최근 LA에서 열린 UMC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에 참석한 직후 이같은 발언을 했다. 이 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웨슬리 개신교 교리를 고수하는 보수주의적이고 역사적인 웨슬리 신앙 공동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Jul 12, 2023 03:22 PM PDT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총장 이상훈박사, 이하 AEU) 제 21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7월 8일(토) 오후 4시 유니온교회 (담임 구자민 목사)에서 현장과 온라인 병행으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명, 목회학 석사 5명, 상담학 석사 1명, 리더십 석사 6명, 행정경영학 석사 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 수여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AEU 행정부총장 조성호 목사의 사회 아래 미주성결교회 총무 김시온 목사의 기도, 이사장 구자민 목사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부르신 곳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순으로 이어졌다.Jul 12, 2023 12:37 PM PDT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1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8차, 2023년 7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몽골 현지교회인 새생명교회 죠수아 몽흐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몽흐 목사를 소개한 심상은 목사(OC교협 회장)는 “몽흐 목사님은 몽골 징기스칸의 후예로 이제는 중앙아시아를 넘어 땅끝까지 복음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그런 날이 오도록 기도하는 몽골 현지 목사이다. 현재 몽골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을, 전도회연합회 회원들과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 초대했다”고 소개했다.Jul 12, 2023 12:3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