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영성과 뜨거운 찬양으로 한국 CCM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워십(FIA Worship)이 오는 20일 남가주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500 Shatto Pl, Los Angeles, CA 90020)에서 찬양세미나와 목요 찬양집회를 진행한다. 피아워십은 3년 전부터 목요 찬양집회를 시작해 현재는 매주 목요일 인천 한국장로교회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특별히 유튜브 총 조회수가 5천6백만을 넘을 정도로 온라인을 통해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는데, 유투뷰 구독자수가 12만 명을 넘고, 조회수 100만을 넘는 곡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피아싱어즈, 피아밴드, 피아워십 등 다양한 크리스천 콘텐츠 제작 및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Jul 10, 2023 07:15 PM PDT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나승필 박사가 집필한 신간 『창세기 1-11장의 역사-과학적 조명과 예수의 복음』이 CLC(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출간됐다. 저자인 나승필 박사는 현재 독일에서 유럽의 난민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Jul 10, 2023 02:28 PM PDT
“루”라는 소설로 베트남 보트피플에서 2018년 노벨문학상 최종 후보가 되어 일약 국제적 작가로 발돋움한 킴 투이(Kim Thu’y, 1968 -)라는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녀가 한국 어느 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었습니다.Jul 10, 2023 01:44 PM PDT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서 13년 사역에서 처음으로 푸드 팬트리 사역을 시작한다. 이 사역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인근 헤입빌 시의 엘 나자리노 교회(담임목사 넬슨 도날드)의 협력을 통해 교회에서 봉사자와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미션아가페는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교회의 부흥을 도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두 기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후원자들과 지역 관계자들을 초대해 9일(주일) 오후 5시, 오프닝 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바바라 목사의 오프닝 기도로 시작해, 미션아가페 회원, 교회 멤버 등 모든 참석자들이 새로운 사역에 축하와 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미션아가페의 오랜 지원자인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쟌슨 역시 참석해 “우리 모두는 다른 곳에서 왔고 이곳에서도 다르게 살고 있지만 먹는 음식은 하나 아닌가?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섬기는 미션아가페 푸드 팬트리 사역은 이런 화합의 시작이며 음식으로 시작해 더 많은 것들을 찾아 함께 사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자”고 권면해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Jul 10, 2023 01:30 PM PDT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눈에 보이는 Form, 즉 형태나 상황을 따라 살아가는 부분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Space, 정신이나 힘에 의해 살아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형태나 상황은 늘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사람의 외모도 변합니다. 미국에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나가면 너무 변해있어서 당황스럽지 않습니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변화로 인해 언제나 당황스러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이 당황스럽고, 자신의 몸이 변하는 것이나 이웃이 바뀌는 것이 당황스럽고, 정치나 제도가 바뀌는 것이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당황하지 않으려고 늘 헛된 것과 싸움하다가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이나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변하는 상황과 형Jul 10, 2023 11:41 AM PDT
"선을 넘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도를 넘다 도가 지나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 간의 분쟁과 다툼이 생겼을 때, 한 쪽이 다른 쪽 사람에게 "나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이야 내가 반드시 당신을 망신 주겠어 당신이 얼굴 들고 못살게 만들어 주겠어"라고 했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이 말은 선을 넘은 말입니다. 이런 표현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원수지간이라 느낀 나머지 완전히 이성을 잃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정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잃을 게 없다"는 표현은 "나는 목숨, 명예, 체면 같은 거와 전혀 상관없는 막 나가는 사람이야 나는 당신과 함께 망할 각오가 된 사람이니까 조심해야 할 거야"라는 잔인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일종의 협박성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Jul 10, 2023 11:39 AM PDT
제 생애를 변화시킨 짧은 글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좋은 문장은 쉽고 깊이가 있습니다. 어두운 눈을 밝혀주고, 깊은 깨달음을 선물해 줍니다. 제가 침체의 늪에서 힘들어할 때 읽었던 짧은 글 중에 칼 메닝거의 글이 있습니다. 그는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제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사건은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사건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사건은 사실입니다. 사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꿈보다 중요한 것은 해몽입니다. Jul 10, 2023 11:38 AM PDT
종교 자유 및 인권 잡지인 비터윈터(Bitter Winter)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공산당은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기독교를 전 세계에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보고서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린성 북동부에서 열린 '중국 동북 기독교 지역 주요 목회자 훈련회'는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과 공산당의 '거대한' 계획의 출범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전국적으로 중계됐으며, 중국 기독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의 칸 바오핑(Kan Baoping) 목사와 중국기독교위원회의 샨 웨이시앙(Shan Weixiang) 목사가 연사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터윈터에 따르면, 칸 목사는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한 기독Jul 10, 2023 08:15 AM PDT
시대는 바뀌었어도 인간들의 행동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사기(史記)> 유림전에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사례가 나온다. 소위 배운 자(有識)라는 사람들의 논단이나 TV방송 패널로 나와 궤변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며 '참 좋은 것 배워서 악하게 써먹는구나' 하는 느낌을 갖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ALPS 처리수에 대한 괴담에 대해 2023년 6월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공개 게시판에 쓴 충북대 약대 박일영(64) 교수의 글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 농도를 희석해서 마시겠다.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 방사성 동위원소를 30년 간 연구한 전공 교수의 담론이다. 그는 대한약학회 방사성 의약품 분자학 회Jul 10, 2023 08:14 AM PDT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 일환으로 한일 외교관계 개선에 힘쓰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전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발전소 부지 내 탱크에 보관해 왔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ALPS 처리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제거한 뒤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IAEA에 전달했다. IAEA는 과학적 기준에 맞춰 이Jul 10, 2023 08:13 AM PDT
충남 천안시에 한국기독교기념관 및 세계 최대 규모(137m) 예수상을 건립을 추진하던 황학구 장로가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나상훈)는 7일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 장로에 대해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그에게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었다. 지난 5월에는 대전지방법원 제12민사부(부장판사 함석천)가 황 이사장 등에게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 투자자 A씨에게 5억 원을 변제하라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한국기독교기념관 및 예수상은 예전부터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켜 왔다. 천안시는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기념관은 서북구 입장면 연곡리 일원에 지하 1층, Jul 10, 2023 08:10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케냐를 방문해 '희망의 복음'을 전했다. '2023 희망의 케냐(Hope in Kenya 2023)' 대성회는 30년 전인 1993년 150만 명이 모인 조용기 목사 초청 아프리카 성령화대성회 3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7-8일 케냐 나이로비 자카란다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절대 희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케냐 부흥과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믿음으로 전진하라"고 당부했다. '하나의 영, 하나의 희망(One spirit One hope)'을 주제로 열린 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인간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가 꾸는 그 꿈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간다"고 강조했다. Jul 10, 2023 08:08 AM PDT
영국성공회 복음주의자들이 주교들에게 동성 커플 축복을 권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처치타임스(Church Times)에 따르면, 이들은 주교들이 (동성결혼을 축복하는 내용이 담긴) '사랑과 믿음의 기도'를 권면하는 것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총감독회에 보낸 공동 서한에서 "주교 시노드의 3개 하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교회법 B2에 따라 이를 주교 시노드에 책임을 맡겨야 한다"고 했다. 이 서한에는 HTB 전 교구장인 니키 검벨(Nicky Gumbel)과 총회의 기도서협회(Prayer Book Society), 뉴와인(New Wine), 믿음의 전진(Forward in Faith), 가톨Jul 10, 2023 08:06 AM PDT
영화 '워룸'의 여배우 카렌 애버크롬비(Karen Abercrombie)가 퓨어플릭스 시리즈 '엘리너의 벤치'(Eleanor's Bench)로 돌아왔다. '엘리너의 벤치'는 6월 30일 퓨어플릭스(Pure Flix)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데몬드 윌슨, 캐머론 아넷, TC 스톨링스, 로리 슐체, 웨슬리 윌리엄스, 레베카 로저스, 듀렐 넬슨, 카밀라 매튜스, 케일럽 J. 애버리 등이 출연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성공한 변호사 엘리너가 몇 년 만에 도심 지역으로 돌아온 이후 겪게 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악화되는 환경 속에 자녀들이 직면한 어려움 때문에, 엘리너는 권위 있는 로펌을 떠나 변혁적인 길을 시작하게 된다. Jul 10, 2023 08:04 AM PDT
故 래리 버켓(Larry Burkett)이 설립한 글로벌 사역 단체인 크라운 파이낸셜 미니스트리(Crown Financial Ministries) 대표인 척 벤들리(Chuck Bentley)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인 '척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과거의 재정적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지를 다뤘다. 한 독자는 "아내와 저는 결혼 초기 재정적인 실수를 했고, 여전히 손실을 만회하고 있다.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해 달라"고 했고, 척 목사는 "여러분과 나 둘 다 재정적인 실수를 할 수 있다. 내가 저지른 모든 재정적 실수에 대해 책을 쓸 수 있다.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가 피해야 할 일반적인 재정적 실수를 다뤄 보겠다. 무엇보다 당신Jul 10, 2023 08: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