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아니 인생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선택 중의 하나는 전공을 선택하는 문제일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한 전공을 선택해서 그 필수과목을 다 이수해야 한다. 신중하게 전공을 선택함으로써 학생은 자신의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고 졸업 이후의 삶을 잘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 혼란을 겪고 있다. 이 칼럼을 읽고 전공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Apr 10, 2013 08:50 AM PDT
창의력이 있는 젊은이를 소개합니다. 시사주간지 Time지는 몇 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100명 중에 Korean이 두 사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째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였습니다. 김연아가 100명 중에 한 사람으로 뽑힌 것은 이해가 가는데, 두 번째 사람은 의외의 인물이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이런 경력의 인물이 어떻게 빌 클린턴, 스티브 잡스등과 같은 쟁쟁한 인물들과 나란히 뽑히게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장석호란 이름의 젊은이입니다. 미국식 이름으로는 David Chang인 그는 2년제 대학을 나온 후에 반년 동안 요리 Apr 10, 2013 07:37 AM PDT
남침례교(SBC) 프랭크 페이지 총재가 미주 복음화를 위한 한인 목회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침례교선교대회 둘째 날인 9일,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프랭크 페이지 총재는 "오늘 낮 한인 목회자들을 만나 그들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교단 일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우리는 인내로 경주해야 하는데 이 경주는 함께 하는 것이다. 어떤 인종과 문화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모두가 동역하자"고 당부했다.Apr 10, 2013 07:10 AM PDT
북한의 연일 강도 높은 위협으로 한반도 전쟁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탈북 북한 과학자인 이민복 선교사가 전면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민복 선교사는 현재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 발언은, 북한 주민들의 내부 분열을 막고, 김정은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전략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수백만이 굶어죽는 최악의 시대 때부터, 주민들을 향해 '2012년 되면 강성대국건설 된다'고 선전해 왔지만 결과는 옥수수 배급도 이뤄지지 않는 처참한 상황이 됐다"며 "전쟁 위협 선포는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이 선교사는 또 한반도 통일은 전쟁이 아닌, 북한 체제 붕괴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Apr 10, 2013 07:04 AM PDT
미국 국적의 이란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아브디니 목사의 생일을 맞아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Apr 10, 2013 06:14 AM PDT
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노인 60여 명을 초청해 워싱턴 DC 벚꽃 효도 관광을 9일 진행했다. 9일 진행된 벚꽃축제는 올해 들어 가장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여 참석한 어르신들도 매우 활기찬 분위기 가운데 관광이 이뤄졌다.Apr 10, 2013 05:57 AM PDT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 선교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미션 파노라마 대회가 ‘생활현장에서 선교현장까지’라는 주제로 9일부터 뉴저지벧엘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저지교협의 상황에 맞는 선교의 모델과 세계선교의 현재 흐름과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미션 파노라마 대회는 지난해 선교세미나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는 보다 집중적인 강연이 3일간 이뤄지고 있다.Apr 10, 2013 05:44 AM PDT
C&MA 한인총회(감독 백한영 목사)가 지난 8일부터 뉴저지 브릿지워터 호텔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회관을 뉴저지 지역에 건립하기로 결의했다. C&MA 한인총회는 9일 진행된 회무를 통해 교단의 발전을 위해 총회회관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회관건립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C&MA 한인총회는 회관건립의 필요성을 느껴왔으나 미주 동부와 중부, 서부 지역 중 회관건립 지역에 균형이 치우치게 될 것을 염려해 총회회관을 세우는 것을 미뤄왔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회관이 필요하다는 중론을 모아 이번 정기총회에서 통과시켰다.Apr 10, 2013 05:20 AM PDT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멀티안타, 6경기 연속안타를 몰아쳤다. 전날 (9일)경기서 2개의 실책과 불안한 수비를 보였던 추신수가 부활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은 5일 0.379에서 0.394로 끌어올렸다.Apr 09, 2013 10:03 PM PDT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컨츄리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2011년 2월 당시 스위프트는 지하철로 서울 곳곳을 혼자 구경하며 번화가를 돌아 다녔지만 아무도 알아 보는 이가 없었다. 그러다 한 팬이 그가 스위프트임을 확인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이다. Apr 09, 2013 08:46 PM PDT
신임 노회장에 박성일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 최순철 목사, 서기 김동우 목사, 부서기 박성호 목사, 회록서기 이종원 목사, 부회록서기 이은섭 목사, 회계 최재근 장로, 부회계 김용세 장로 등이 각각 선출됐다.Apr 09, 2013 08:43 PM PDT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5S가 다양한 화면크기로 나올 예측이 나왔다.Apr 09, 2013 08:38 PM PDT
가수 고영욱이 연예인 가운데 최초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10일(한국시간) 미성년자를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 씨에게 징역 5년....Apr 09, 2013 08:21 PM PDT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 문화사역부가 최근 골프를 배우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무료 골프교실을 열었다. 강사는 스포츠맨이면서 사업가인 동일몰딩 주식회사 워싱턴 지점장인 정 집사다.Apr 09, 2013 07:00 PM PDT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 성회 ‘로스앤젤레스 복음화대회’가 오는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열린다. 대회에는 한국인 및 라티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주후 1903년도에 대한민국 이민 조상들이 하와이 사탕 옥수수밭에서 농장 근로자로 고된 육체노동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린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성회 주최 및 주관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계총회, LA한인회가 하며 후원은 LA총영사관, 남가주한인목사회, 한인커뮤니티단체장협의회, LA교역자협의회 등이 한다. 대회 주강사로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길자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홍재철 목사Apr 09, 2013 05:0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