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공개한 셀카. <사진=트위터 화면캡쳐>
앨범 발표를 미루면서 드라마에 '올인'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20)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장에서다.
아이유는 주연을 맡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최근 시청율 30.1%(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는 등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화신'의 대표적인 코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한 아이유는,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SNS 사건'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증권가를 통해 맴돌던 '결혼설', '임신설' 등 각종 '설'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SNS 사건' 이후 아이유가 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출연과 관련 아이유는 "대단한 각오로 프로그램에 출연할 결심을 했다"고도 밝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이번 녹화에는, 아이유 외에 이현우, 박형식, 광희 등 게스트들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유의 '화신'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해명한다니 아이유 역시 멋지다", "뭐라 말할지 궁금하네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임신설, 결혼설이라니... 불쌍하다", "안타까운 루머 따위 이제 던져버리고, 아이유 양 힘내세요. 홧팅"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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