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정을 가진 10명 중 4명의 여성들은, 어린 자녀를 기르는 '엄마'인 동시에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家長)'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는 1960년대 11퍼센트에 비하면 급격히 증가한 수치로 현대 가족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사점이 되고 있다. 수요일 퓨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정경제를 유지해나가는 '가장'인 엄마들은 이전에는 대부분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싱글맘들이었지만, 최근에는 남편보다 더 많은 수입을 가져오는 결혼한 아내들이라고 밝혔다. May 29, 2013 08:56 AM PDT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May 29, 2013 08:09 A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범수 목사가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5월 28일 한국을 방문했다. 김범수 목사는 한국 방문 중에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대성회(7월 26-28일) 강사인 김인중 목사를 만나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May 29, 2013 08:03 AM PDT
오레곤한인회장을 역임한 곽성국 장로(포틀랜드 영락교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15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2세. May 29, 2013 07:55 AM PDT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광섭 목사) 5월 월례회가 28일(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홍장춘 목사의 사회, 박태환 목사의 기도, 오쾌한 목사의 설교, 양보영 목사의 특별기도(조국과 미국을 위해), 박시몬 목사의 헌금 특송, 박문규 목사의 헌금기도, 김윤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석은옥 여사와 홍금상 사모 등으로 구성된 크로마하프 연주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등을 연주해 감동을 선사했다.May 29, 2013 07:44 AM PDT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캘리포니아의 10대 5명이 광란의 질주극을 벌이다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작 17세 가량인 남학생 2명과 여학생 3명은 뉴포트비치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차는 두동강이 날 정도로 대파됐고 화재까지 발생했다. 중동계인 이들 중 4명은 즉사했고 1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이 차를 운전했던 압둘라만 알리아햔은 지난달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해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티켓을 발부받기도 했다. 이 학생들이 다녔던 얼바인고등학교와 유니버시티고등학교 학생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May 29, 2013 07:18 AM PDT
딜리리어스(Delirious)는 모던워십의 전설적 그룹이다. 모던 워십을 추구하는 밴드나 사역자들 치고 딜리리어스의 이름이 낯선 이는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영국의 ICC레코드에서 출발하여 킹스웨이 레이블을 통해 알려졌으며, 자신들의 독자 레이블인 퓨리어스(Furious)를 세우고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May 29, 2013 05:56 AM PDT
배우 김정화와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가 오는 8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May 28, 2013 07:54 PM PDT
뉴욕제일감리교회 지인식 목사의 모친 故 김득녀 권사 천국환송예배가 27일 저녁8시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이날 천국환송예배는 불교집안에 시집와서 7남매 중 두 자녀를 목회자로 훌륭히 길러내고 101세까지 장수하다 세상을 떠난 신앙의 어머니인 故 김득녀 권사를 추모하는 시간이자 시와 찬미가 함께 진행되는 특별한 형식의 예배로 진행됐다. 예배는 은희곤 목사(참사랑교회)의 집례로 성영철 목사(주의빛감리교회) 기도, 김용해 목사(원로목사회장) 말씀, 김종훈 목사(뉴욕교협회장) 조사, 조달진 목사(뉴저지흰돌감리교회) 회고사, 이병준 목사(뉴저지행복한교회) 격려사, 박효성 목사(뉴욕한인감리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May 28, 2013 07:31 PM PDT
제28회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 체육대회가 메모리얼데이인 27일 플러싱메도우코로나파크에서 개최됐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교회에서 27개 팀이 참여해 여성, 청년, 장년, EM으로 연령과 성별을 나눠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오전8시부터 시작된 체육대회는 오후6시까지 진행됐으며 특히 뉴욕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치지 않은 체력과 응원전을 보이며 운동을 통해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May 28, 2013 07:31 PM PDT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39) 대한항공 부사장이 원정출산 논란에 휘말렸다.May 28, 2013 07:28 PM PDT
미주개혁대학교가 제 22회 졸업식을 18일(토) 오전 11시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었다. 졸업예배는 사회 크리스 윤 학장, 기도 조성 교수, 성경봉독 서은주 박사(캐나다분교 학장), 설교 다니엘 뉴먼 교수(아주사대학교) 순으로 열렸으며, 학위수여식은 사회 김윤덕 교수, 학사보고 주현상 교수, 학위수여 크리스 윤 학장, 축사 이희갑 박사, 제인 박 이사장, 답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May 28, 2013 07:01 PM PDT
하나님의 존재가 수학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수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네브라스카의 한 목회자가 "그렇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파필리온에 있는 웰스프링루터교회의 댄 델젤 목사다. 그는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실 이유가 없지만 (감사하게도) 그렇게 해 주셨으며 이런 증거들은 우리가 도무지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사람이 네브라스카 주 전역을 은화로 뒤덮어 놓는다. 그리고 한 은화에만 표시를 해 둔 후, 눈가리개를 하고 아무 은화나 손에 잡히는 대로 고른다. 그런데 그 은화가 바로 표시를 해 둔 은화일 확률은 얼마일까? 정확히는 알 수 없어도 대략 수억만 분의 1, 아니, 수천억만 분의 1, 즉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다.May 28, 2013 03:31 PM PDT
"내 아이는 내가 가르친다." 갈수록 공교육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교육으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교육 시스템을 탈피해 부모가 가르치는 것에 대한 부담감 혹은 실패 가능성 때문에 용기를 내기 쉽지 않다. 게다가 아직 도입 초기단계이기에 홈스쿨링의 성공적인 사례도 그다지 많지 않아 그 효율성 여부에 대한 찬반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그러나 몇몇 유명 크리스천들 가운데 실은 홈스쿨링의 수혜자들인 경우가 적지 않아 찬성론자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은 학교라는 정해진 틀이 아닌, 세상이라는 배움의 터전 속에서 스스로 꿈과 목표를 세워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여기, 홈스쿨링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5명의 크리스천들을 만나보자.May 28, 2013 01:58 PM PDT
전직 의사이면서 오순절 계통 교회의 사역자이기도 한 여성이 불법 의료 진료로 14년 형과 120만 달러를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크리스틴 다니엘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약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8세인 그는 특정한 약초로 자신이 제조한 의약품이 암을 고친다고 선전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은 "단순히 금전적 피해만 끼친 것이 아니라 암을 낫고자 하는 그들의 희망까지 빼앗아 갔다"고 비난하고 있다.May 28, 2013 01:5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