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리(Steven Lee)는 지난 28일 시카고 외곽의 한 은행을 찾았다. 입금을 하기 위해 은행Drive-in으로 차를 서서히 몰고 가다 은행 창구 창문쪽 길 위에 있는 뭔가를 보았다. 그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벽돌 같았습니다. 그쪽으로 차를 몰고 가 차문을 열고 집었죠”Jun 03, 2013 12:49 PM PDT
굿스푼선교회(이사장 심우섭) 후원을 위한 '다같이 돌자 호수 한바퀴' 행사가 지난 6월 2일(주일) 오후 1시 버크 레이크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4월 이후 사무실 장소가 없어 도시빈민들을 위한 거리급식을 준비하는 일과 각종 물품들을 보관하는 일에 애를 먹고 있는 굿스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은 볼티모어 굿스푼 사역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걷기대회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굿스푼을 돕고 있는 예원교회(최시영 목사)와 굿스푼 후원교회들이 연합야외예배를 드리기도 했다.Jun 03, 2013 12:36 PM PDT
잔치집에 가서도, 굶는 사람이 있고 초막에서도, 잘 먹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물가에서도, 숭늉 찾는 사람이 있고 사막에서도, 샘을 찾아내어 목을 축이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듯이, 적용이 말씀을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누구보다도 말씀을 많이 알고.. 듣고..배우고, QT에, 극심할 정도로 열심을 내고 목사님들의 설교집, 강해집, 베스트셀러라는 신앙서적을, 싹쓸이할 정도로 탐독을 하는데도 삶은, 그대로이며 믿음도, 영성도, 여전한 분들이 많습니다. Jun 03, 2013 12:26 P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축사(逐邪) 기도를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도를 받은 남성이 사탄이 여전히 자신 안에 있다고 고백했다.Jun 03, 2013 12:09 PM PDT
애플은 최근 아이튠즈 매장에서 ‘Setting Captives Free’가 제작한 모바일 앱을 삭제했다. ‘Setting Captives Free’는 초교파 사역으로서 사용자들이 음란, 약물 남용, 자학, 도박 등 ‘습관적인 죄’로부터 자유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Jun 03, 2013 12:07 PM PDT
지난 금요일, 일리노이 주 하원에서 동성결혼법이 부결되면서 소위 정치권에서 일던 "동성결혼 합법화 쓰나미"가 한 풀 꺾였다. 특히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5월 한 달 동안에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미네소타 주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일리노이 주 역시 2년 전 동성 커플을 위한 시민결합제도가 합법화 되고 2013년 2월 밸런타인데이에 상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34대 21로 통과시키면서 차기 동성결혼 합법화 주로 낙점된 상태였기에 그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일리노이 주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한 대통령으로 기록된 오바마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리노이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직접 공식 지지소견서를 발표했으나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일리노이 주에서 이 법안은 표결까지 가지도 못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유는 표결에 올라갈 만한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의 그렉 해리스 의원은 "최선을 다했으나 표결 성립에 필요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한 단체(Civil Rights Agenda)의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유색 인종들의 지지와 시카고 북부 교외 지역 백인 부유층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반면, 합법화를 반대해 온 단체(National Organization for Marriage)는 흑인목회자연합(African American Clergy Coalition)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 단체는 "동성결혼은 대세라는 거짓말의 싹을 잘라냈다"고 자평했다. Jun 03, 2013 10:52 AM PDT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이 6월 3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세미나실(709호)에서 '한국교회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라는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학)는 강연에서 "한국교회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 중 비성서적·비신학적·비기독교적 낱말과 술어 등을 조사해, 문제 있는 용어들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변경하고자 한다"며 잘못 사용되고 있는 주요 용어들과 변경안을 제시했다.Jun 03, 2013 09:55 AM PDT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가 6월 2일(주일) 오후 5시 "창립 6주년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문정주 목사의 사회, 노규호 목사(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의 기도, 조앤최의 특송, 중고등부 바디워십, 찬사들의 합창, 테리 스미스 목사(예루살렘침례교회)의 설교, 최솔미의 헌금송, 정성섭 집사의 헌금기도, 이재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정주 목사는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꿈과 희망을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려는 겸손의 마음을 지탱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는 성도님들과 예배의 장소를 허락해 주신 지가 벌써 6년이 흘렀다"며, "6년 동안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다가오는 나날에도 저희와 함께 하시며, 우리 주위에 있는, 예수님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지어져 가길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Jun 03, 2013 09:49 AM PDT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가 지난 토요일 남대문시장 앞에서 열렸다.Jun 03, 2013 08:41 AM PDT
미국 워싱턴주 벨뷰 지역에서 젊은 교회로 각광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는 지난 1일, 여성 감사의 밤(Women's Appreciation Night)을 개최했다. Jun 03, 2013 08:36 AM PDT
뉴욕강성장로교회(담임 이종명 목사)가 장로 임직 및 권사 취임 예배를 2일 오후 5시에 개최하고 신임장로에 김학선, 신임 권사에 김석순, 장은경, 서미연 씨 등 총 4명의 새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종명 목사 사회로 김충천 목사 기도, 박정오 목사 성경봉독, 송원섭 목사 설교, 김법천 목사 헌금기도, 김출일 선생 특송, 함성은 목사 권면, 황경일 목사 축사, 김길홍 목사 축사, 김학선 장로 답사, 한준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Jun 03, 2013 08:28 AM PDT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위치해 있는 온세대교회(담임 이성민 목사)가 2일 오후3시30분 설립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의 대형교회 교역자 출신이기도 한 이성민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성실히 교회를 섬기며 이끌었다. 현재 온세대교회는 젊은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 장년들을 포함 총 100여 명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1주년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온세대교회가 활동한 영상 소개가 있은 후 아동부와 청소년부의 연합댄싱워십으로 문을 열었다. 1주년 영상에는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 성장해 가는 지난 1년간의 모습을 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있다.Jun 03, 2013 08:21 AM PDT
미국 내 최대 교세를 자랑하는 루터란교단인 에반젤리컬루터란쳐치(ELCA) 동남부 총회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테네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라그랜지어드밴트루터란쳐치 박민찬 목사를 비롯 메시야한미연합루터란쳐치 최효성 전도사, 교단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목회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인 조지아 루터란 목회자 및 사역자 모임'도 개별적으로 진행됐다.Jun 03, 2013 08:12 AM PDT
시애틀 형제교회 김영민 장로가 지난 2일 오전 6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항년 55세.Jun 03, 2013 08:06 AM PDT
유진웅 집사, 유태웅 목사, 유현웅 집사 3형제와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의 합동 찬양콘서트 ‘YP3 & Choi’가 1일 오후8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그들을 만나면 심장이 뛴다’는 부제로 열린 이번 합동공연은 뜨거운 찬양과 수준 높은 공연으 어우러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YP3 3형제 중 맏형 유진웅 집사는 우드윈 음악원 원장, 뉴욕 코리안 팝TM 오케스트라 단장 및 지휘를 맡고 있으며 둘째인 유태웅 목사는 콘갤러리, 기독교 뮤지컬 기획 등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셋째인 유현웅 집사는 뉴저지 CMA 뮤직 아카데미 대표, 뉴저지 참된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다.Jun 03, 2013 08: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