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를 돕는 구제사역을 꾸준히 펼쳐온 뉴욕온유한교회(담임 안승백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가 큰 의미를 가진 것은 뉴욕온유한교회가 구제사역의 일환으로 개설한 미션홈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여성이 서리집사로 임명받았기 때문이다. 서리집사로 임명받은 안승혜 집사는 “제 자신은 부족하지만 집사 직분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며 섬길 것”이라며 “제가 안승백 목사님의 도움을 받은 것 같이 많은 이들을 섬기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욕온유한교회는 지난 2008년 개척된 이후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역에만 집중해 왔다. 주로 홈리스를 돕는 사역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2년 2월에 오른손구제센터를 세워 현재까지 2호 미션홈을 통해 구제사역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Jun 07, 2013 09:05 AM PDT
전세계 선교지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목회자 및 사역자를 돕기 위해 출범된 CGNTV가 미동부 지역에도 세워진다. 미동부CGNTV는 오는 14일 오후7시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열고 미동부 지역과 중남미 지역 선교사 및 목회자를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선다. CGNTV 미주동부 본부장은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와 맨하탄 인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마크 최 목사가 맡았다. 개국 감사예배에는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참석해 설교할 예정이다.Jun 07, 2013 08:36 AM PDT
시원한 플로리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비전을 발견하고 진한 우정을 나눌 '동남부 청소년 캠프'가 7월 1~3일(월~수) 올랜도에서 북쪽으로 45분 거리인 레이크 예일 뱁티스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플로리다 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으로 20년 넘게 꾸준히 열리고 있는 '동남부 청소년 캠프'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고, 주님의 일군으로 성장하게 한다'는 단순한 목적을 두고 있지만, 인생항로를 결정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Jun 07, 2013 08:18 AM PDT
한인회관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애틀랜타노인회(회장 나상호)가 복음동산장로교회(담임 박준로 목사)에 자리잡는다.Jun 07, 2013 07:24 AM PDT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남의 도움이 필요해서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가운데 어떤 사람이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도는 행인에게 크게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그 피해자는 상처받은 자신을 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는 형편이므로 반드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였습니다. 그 때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과 레위 인이 지나갔으나 도아주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다행이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를 도와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세상에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Jun 07, 2013 07:09 AM PDT
한인타운 중심도로인 플레전트힐 로드와 연결된 I-85번 고속도로 104번 출구 다리가 이번 주말 전면통제 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시간은 오늘(7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10일) 오전 5시까지로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서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Jun 07, 2013 07:08 AM PDT
최근 '목회사회학연구소'는 공개세미나를 통해 '가나안(거꾸로 읽으면 '안 나가') 교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젊은층이 교회를 많이 떠나고 있는데, 충격적인 것은 그들의 교회 출석 시기가, 중학교 때까지 58.4%(고등학교 때까지 포함하면 69.3%)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에 의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자녀들('강요받은 신앙'이라고 연구소는 표현함)이 이제는 교회를 떠나고 있는 겁니다. Jun 07, 2013 06:59 AM PDT
故 김영민 장로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6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권 준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천국 환송예배가 진행된 본당에는 600여 명의 넘는 조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리해 고 김영민 장로의 믿음과 사랑의 모습을 회고하며, 천국으로의 길을 축복했다. 천국환송예배에는 오대원 목사 부부를 비롯해 워싱턴주 각 지역 목회자들과 교회 중직들이 참석했다.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고인의 사랑을 기억하며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고, 어느 때보다 긴 조문행렬이 고인의 길을 배웅했다. Jun 07, 2013 06:41 AM PDT
2013년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지도자대회가 ‘열린 마음 열린 교회’라는 주제로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됐다. 약 250여 명 평신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전국지도자대회에서는 예배와 주제강연 및 특강, 워크숍 등의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매일 소그룹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 평신도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평신도 사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합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버지니아연회 조영진 감독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과 ‘깊은 곳으로 가십시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기에 모인 평신도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다시 인식해야 한다”며 “연합감리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참 제자를 만드는데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Jun 07, 2013 06:07 AM PDT
오랜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훈련시켜 온 라이즈업무브먼트가 만든 RPS(Riseup Planning School)는, 청소년들의 신앙 변화를 통해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학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Jun 07, 2013 05:42 AM PDT
전라북도 안산시 소재 예수보육원이 최근 정부 지원금 전용 및 아동 학대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올해 초 이 보육원에서 사망한 권모 군(당시 만 6세)의 사망 원인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예수보육원 원장 김모 목사(52)에 대해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측은 얼마 전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에서 “선천적으로 장애를 앓고 있던 권모 군에 대해 6개월간 병원 치료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Jun 07, 2013 05:35 AM PDT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전통적 결혼을 변호했다. 영국 정부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 마련에 대한 토론하고 있다. 웰비 주교는 가디언지(The Guardian)와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은 결혼에 대한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형식을 만들어내고, 사회 전체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웰비 주교는 논쟁에서 “전통적인 결혼이 철폐되고, 재정의되고 있다. 또한 차별적이며 불평등한, 결혼의 또 다른 분류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안에 따른 새로운 결혼은 동성과 이성 간 분류를 곤란하게 만들고, 이를 무너뜨려서 어느 것도 잘 맞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산을 위한 규범적 장소로서 결혼의 개념이 실종됐다. 약속으로서 결혼에 대한 개념 역시 희박해졌다. 우리 사회의 기본 공동체이자, 평범한 개념으로서의 가정은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Jun 07, 2013 05:33 AM PDT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7일 교계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개혁 교단에서 자문위원회를 조직해 인터콥을 돕겠다고 했다”며 “지도를 잘 받아 한국교회에서 사랑받는 좋은 선교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un 07, 2013 05:29 AM PDT
팔 다리가 없는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복음적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자신의 인생을 담은 두번째 책 「플라잉」을 소개했다. 부이치치는 7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고,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했다. 호주 태생인 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팔 다리가 없다. 얼굴과 몸통 뿐인 자신의 모습이 괴로워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믿음과 사랑 안에서 점차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호주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 세계에Jun 07, 2013 05:25 AM PDT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 주관으로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영적 각성과 전도의 장이 되어온 호산나전도대회가 오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개최된다.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은 호산나전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월24일과 6월3일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1,2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마지막 준비기도회는 10일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교협 임원들은 준비모임에서 강사의 영육간의 건강 및 좋은 날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히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전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강사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Jun 06, 2013 09: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