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13 할렐루야복음화대성회 인원동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뉴욕교협은 오는 11일 각 교단 대표들을 초청하는 교단장 간담회를 통해 각 교단 차원에서 산하 교회들에 할렐루야대회 참여에 대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교단장 모임 장소는 앚기까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 교단장 모임에는 각 교단장 및 지역 노회장들이 참여한다. 이민교회 안에서도 점차 대규모 집회의 참석률이 저조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은 근래들어 가장 큰 대회장소를 선택, 각 교단의 협조를 강구하는 등 인원동원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Jun 06, 2013 06:57 PM PDT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제임스 송)가 개교 27주년을 기념해 총동문회장과 대륙별 지역회장단, 동문들이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60개국으로부터 참석해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세인트루이스 본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히, 13일과 14일에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IFPP 국제단체와 공동으로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침례교회 지도자로 활동하며 푸틴 대통령과 가까운 쉐센코 목사가 "러시아에서의 기독교,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그리고 세계적인 중국인권단체인 차이나 에이드의 밥 푸 박사가 "중국에서의 기독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또한 미국의 저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방송인인 아메리카 미니트의 회장 윌리암 페더러 박사가 "미국의 기독교와 리더십"에 Jun 06, 2013 06:53 PM PDT
버몬트 주지사 피터 셔믈린이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목요일 서명하면서 이제 미국 내에서는 17개 주와 워싱턴DC가 마리화나를 합법화 했다. 버몬트 주는 상원에서 24대 6, 하원에서 98대 44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퍼블릭폴리시폴링이 2012년 2월 실시한 통계에 따르면, 버몬트 주민의 63%가 이미 합법화에 찬성하고 있었다.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중독성과 각종 해악을 가진 위험 약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주마다 상당히 다른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앨라배마 주는 판매는 물론 운반하거나 소지하고만 있어도 불법이다. 재배는 물론 안된다. 그러나 애리조나, 알라스카 등은 의료 목적으로는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외에 소지하거나 운반하면 중범죄로 다룬다. 그러나 아칸소 주는 경범죄로만 본다. Jun 06, 2013 03:17 PM PDT
미국인의 72%가 "동성결혼 합법화는 불가피한 일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504명을 전화로 설문조사 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오차범위는 2.9% 포인트다. 이 설문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만 해도 동성결혼 합법화 주는 9개였으나 이 설문조사 후부터 현재까지 고작 한달여 만에 3개 주가 더 추가됐다. 최근 CB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3%가, ABC와 워싱턴포스트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58%가 동성결혼에 찬성한다. 퓨리서치의 경우 2012년 4월 47%가 동성결혼에 찬성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1%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퓨리서치 측은 "자체 조사 중 과반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응답자 중 87%는 자신의 주변에 게이나 레즈비언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의 6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한 수치다.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를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들의 68%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동성애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32%만이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있었다. 이는 동성애자 친지가 있을 경우, 동성결혼을 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 준다. Jun 06, 2013 01:31 PM PDT
"생수의 강 첫날이 4월 4일이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이곳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어요. 따뜻하고 생명력이 넘쳐 흐르는 느낌이었죠. 7조에 속하게 됐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모두들 친구가 됐습니다. 그 행복감이 일주일 내내 마음에 남아 즐거웠습니다. 성령에 대해 공부하는데 성령님께서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저 뿐 아니라 모두에게도 함께하고 계심을...앞으로 저도 성령님을 붙들고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시니어 생수의 강 1기 수료자 정순옥 권사의 간증 중에서)Jun 06, 2013 11:43 AM PDT
동남부 지역에서 큰 교세를 갖고 있는 남침례회(SBC) 역시 교단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례교회프로필(ACP) 결과 몇 가지 긍정적인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반적으로 남침례회 소속 교회들의 '성도수, 평균 출석수, 침례, 헌금액' 등 중요한 몇 가지 요인이 감소 추세여서 프랭크 페이지 총재 등을 비롯한 리더십들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밝혔다. 페이지 총재는 "처음 ACP의 결과를 들었을 때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도와 주시옵소서'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리스도께 헌신한 사람들, 성경공부에 등록한 이들 그리고 제자훈련이나 선교에 동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침례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남침례교Jun 06, 2013 11:29 AM PDT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의 부설기관인 유니버시티 가든아파트가 지난해 9월 23일 27유닛 증축을 위한 기공식을 한 이후 9개월만에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26일 완공식을 개최한다.Jun 06, 2013 11:19 AM PDT
많은 이들에게 가족은 ‘최후의 보루’이다. 그러나 그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기에, 가족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야 하기에 더욱 아픈 이들이 있다. 이 땅의 ‘낯익은 이방인들’, 3만여 탈북민들의 이야기이다. 정겨웠던 고향 친지를 떠나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곳에서, 의지할 가족마저 함께 오지 못한 외로운 청소년·대학생들이 늦은 토요일 작은 예배당에 모였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탈북민들의 안식처’ 황금종교회(담임 최광 목사) ‘탈북 청소년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 현장이다. 홀로 힘겨운 삶을 간신히 버텨온 아이들이, 남겨진 북한의 가족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려 한 자리에 모였다.Jun 06, 2013 11:15 AM PDT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이 미국 전국골수기증자협회(NMDP) 산하단체인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와 함께 2일 LA 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류재덕 목사)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기증 생명나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국의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에서 오래 전에 계획됐으며, 한국 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Jun 06, 2013 11:12 AM PDT
안호영 신임 주미대사가 6월 5일 부임하자마자 워싱턴DC내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헌화식에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이서영 소장과 강도호 워싱턴총영사,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의 린다 한 회장과 이문형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Jun 06, 2013 10:49 AM PDT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일래 총회장(수정교회)이 총회에서 밝힌대로 금식기도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조 총회장은 지난 6월 3-5일 사흘간 강화도 신덕기도원에서 교단의 새로운 화합과 현안 해결 등을 위해 금식기도를 했다. 그간 교단의 잘못들을 회개하고, '주 안에서 하나된 교단'을 만들기 위해 사흘간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리더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인 것.Jun 06, 2013 10:46 AM PDT
탈북자 선교에 앞장서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가 6. 25를 앞두고 린우드 H 마트를 비롯해 페더럴웨이 팔도, 타코마 팔도 마켓에서'6.25 김일성 남침 전쟁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Jun 06, 2013 08:58 AM PDT
AJC 보도에 따르면 플로이 점퍼(60) 씨는 피치트리코너스장로교회에 50년간 출석하며 교회 회계를 담당해 왔다. 겉으로는 신실하기만 하던 그가 사실은 지난 30년간 교회헌금을 야금야금 훔쳐내고 있었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몇 년간 교회 재정이 비슷한 패턴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발견한 교회 관계자는 2010년 8월,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점퍼 씨의 오랜 도둑질이 드러나게 됐다.Jun 06, 2013 08:33 AM PDT
운영위원회(Governance)는 위원장에 헤롤드 변(워싱턴복지센터 이사장), 공동위원장에 조지영(워싱턴복지센터 사무총장)으로 구성됐으며, 멤버십위원회(Membership)는 위원장에 이은애(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공동위원장에 정세권(전 워싱턴한인회 회장)·이창열·김성한, 재정 및 기금모금위원회(Finance/Fundraising)는 위원장에 스티브 리(버지니아한인회 종합학교 이사장), 공동위원장에 김영창(워싱턴 흥사단 전 회장)·김명철(우리은행 부장), 부지선정위원회(Finding a home)는 위원장에 수잔 오(뉴스타부동산 워싱턴 사장), 부위원장에 이재인(에버랜드부동산 대표)·준윤(한미여성재단 전 이사장)·황원균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Jun 06, 2013 07:58 AM PDT
외모,학력,돈,권력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행복과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막상 손에 잡을 때는 좋지만 어느새 적응해 버리고 또 다른 행복의 조건을 쫓아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조건에 매인 부부생활은 결국 행복하기 어렵다. Jun 06, 2013 07: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