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평화 협상을 재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앞으로 9개월 안으로 협상을 타결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대표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비공식 예비 회담을 마무리했다. 존 케리(John Kerry) 미 국무장관은 이번 회담에 대해 “건설적이고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케리 장관은 또한 “우리는 다음 세대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을 되물림할 수 없다. 향후 9개월 이내로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회담은 다음 달 중반에 진행될 예정이다.Jul 31, 2013 05:13 PM PDT
미국 공립학교가 더 이상 기도의 장소가 될 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무신론 단체들이 학교의 공식적인 기도회는 물론, 교직원의 개인적인 기도까지 금지하려고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부모의 기도도 금지 당하고야 말았다. 리자다 유레나 씨는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고등학교 내 계단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7시 15분까지 두 손을 들고 큰 소리로 통성기도해 왔다. 기도 제목은 바로 "자녀들을 총기 폭력으로부터 보호해 달라"는 것이었다. 최근 학내 총기 사고가 빈발하면서, 이 학교에 두 자녀를 보내는 이 어머니는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녀와 다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기도해 왔다.Jul 31, 2013 03:43 PM PDT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인기와 여론에 편승한 정치권이 현행법을 무시하고 무더기로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반대하는 소송도 증가하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최근 결혼보호법을 위헌으로 판결했지만 여전히 각 주의 법은 동성결혼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 결혼보호법이 위헌이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각 주의 결혼법도 수정 혹은 철폐 되어야 함을 담보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각 주 당국은 지레 겁을 먹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동성결혼을 허가하고 있다.Jul 31, 2013 02:33 PM PDT
이혼 수속을 밟는 것보다 살해하는 것이 쉽다는 이유로 남편을 청부살해하려 한 여성을 남편이 용서했다. 제이콥 머펠드(27)는 자신을 살해하려 한 아내 줄리아 머펠드(21)를 두고 "경건한 사람"이라고 지칭하며 "그를 용서한다"고 판사 앞에서 담담히 말했다. 제이콥은 "아내는 경건하며 매우 좋은 어머니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심각하게 회개하고 있다"고 아내의 선고 공판에서 밝히며 선처를 요청했다.Jul 31, 2013 12:47 PM PDT
영리 목적의 기업에는 수정헌법이 보장한 종교 자유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제3항소법원은 재세례파에 속한 가족이 소유한 한 가구업체가 "정부가 의무화한 직원 의료보험 정책 중 산아 제한과 관련된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소송을 제기한 것에 관해 이렇게 판결했다. 그런데 이 판결은 제10항소법원의 판결과는 전혀 상충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인 데이빗 그린 씨가 소유한 하비로비 역시 오바마케어의 낙태 및 피임 조항이 기업의 신앙적 가치에 맞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승소했기 때문이다. 당시 제10항소법원의 판결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도 자신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가르침대로 할 종교 자유의 권리가 있다는 의미였다.Jul 31, 2013 11:43 AM PDT
어린이 집과 교육기관을 운영하던 목사가 15살 친지 여성을 수 차례 성폭행하고 임신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오클라호마 툴사에 위치한 시온플라자쳐치 담임 그레고리 이반 허킨스(54)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기소돼 5만불 보석금을 내고 나왔지만, 지난 주 4번의 미성년자 성추행과 두 번의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25만불 보석금이 책정돼 다시 체포됐다. 피해여성은 14살 때인 지난해 4월, 허킨스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으며 마지막으로 올해 1월까지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음성녹음과 문자를 증거로 제시했으며, 허킨스는 '매우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허킨스는 집과 모텔에서뿐 아니라 공원과 교회에서도 성폭행을 저질러 주변인들을 경악하게 했다.Jul 31, 2013 09:53 AM PDT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99가지 희망공식'이라는 책에서 일산에 사는 이모 씨는 지갑 속에 항상 '아버지 면허증'을 갖고 다닌다고 했다. 세 자녀를 둔 그가 가지고 있는 '아버지 면허증'에는, 이런 조건이 적혀 있다. Jul 31, 2013 09:47 AM PDT
1939년생. 한국 나이로 75세이지만 100개 교회 헌당을 앞두고 젊은이보다 더 큰 열정과 에너지로 나아가고 있는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이, 지난해 말 생명을 잃을 뻔한 큰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Jul 31, 2013 09:45 AM PDT
올해 초 소개한「복음전도와 사회운동」을 비롯해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의 양심선언(이상 IVP)」, 「복음주의 정치 스캔들(홍성사)」 등을 쓴 로날드 사이더(Ronald J. Sider)의 신간 「그리스도와 폭력(대장간)」이 출간됐다. Jul 31, 2013 09:39 AM PDT
시애틀에 위치한 마스힐(Mars Hill)교회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피닉스 지역에 15번째 지교회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드리스콜 목사는 라이언 웰시(Ryan Welsh) 목사 가족을 소개하며, 이들이 8월 중순 피닉스로 옮겨 교회를 개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Jul 31, 2013 09:37 AM PDT
새로운 구장부지를 놓고 오랜 전통의 흑인 교회 두 곳과 협상을 벌이던 애틀랜타 팰콘스 관계자가 '협상이 깨졌다'면서. 새로운 부지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프랜드십뱁티스트쳐치와 마운트버논뱁티스트쳐치 측은 올해 초부터 팰콘스 측과 협상을 해왔지만, 보상금 문제를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Jul 31, 2013 09:26 AM PDT
1991년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위치한 캅 카운티 최초로 시작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글교육에 힘써온 베다니한국문화학교 허인희 교감을 여름학기 종강식이 열린 지난 토요일 만났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를 낭랑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암송한 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즐겁게 부른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허인희 교감은 이후 다양한 상장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선생님으로 봉사하다 지난해 여름부터 교감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한글학교에 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님 손에 이끌려 와서 큰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지난해부터 한글 공부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는데 아이들 반응이 좋습니다."Jul 31, 2013 08:28 AM PDT
미국에서 낙태에 대한 관점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역 거주자들은 낙태에 대해 찬성하는 경향이,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은 반대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낙태에 대한 입장이 상대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으나, 지역적으로 매우 큰 다양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Jul 31, 2013 07:55 AM PDT
2012년 말 기준 성경이 번역된 언어 수가 2011년보다 13개 늘어났다고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UBS)가 발표했다. 대한성서공회에 따르면 UBS는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 수가 총 2,551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말까지 번역된 언어 수 2,538개보다 13개 늘어난 숫자다. 그러나 세계의 전체 언어는 총 7,105개에 달해, 아직 전체 언어의 3분의 1 정도로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상태이다. 대한성서공회측은 “여전히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는 상태”라며 “또 수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 지났거나 심지어 몇 세기가 지나 오래된 번역본을 이해하려 애쓰면서 새 번역을 기다리는 실정”이라고 밝혔다.Jul 31, 2013 07:47 AM PDT
"중국에서 건너온 사이비 종교단체 동방번개파가 한국에서는 '전능하신하나님교회'란 이름으로 치밀하게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교단은 물론 교계 전반에 걸친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Jul 30, 2013 07:3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