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가 예수 치유와 건강 사역(Jesus Heailing & Health)의 디렉터인 배성호 목사(신경과 의사)를 초청해 남가주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예수 치유와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남가주목사회가 공동주최한다. 오는 6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치유와 건강 △육체 가시를 지니고 사는 삶 △하나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으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현대인의 건강 관리 등의 주제와 관련해서 열린다. 장소 관계로 참가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 마감일은 31일이고 등록비는 없다. 점심식사와 강의안이 제공된다.May 29, 2013 03:44 PM PDT
7월 12일부터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개최되는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가 29일 오전10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할렐루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를 통한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 2013 할렐루야대회 지원책정금이 배부되는 등 대회를 위한 실무준비도 본격 돌입했다. 이날 예배는 허윤준 목사(영접분과위원장) 인도로 이대연 장로(부대회장) 기도, 장영춘 목사(고문) 설교, 특별통성기도, 장경혜 목사(서기) 광고, 한재홍 목사(고문)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May 29, 2013 02:49 PM PDT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어린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손으로 거두자는 취지 아래 공개입양문화를 정착해온 엠팩(MPAK·한국입양홍보회·대표 스티브 모리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남가주 한인 입양가족 150여명과 함께 축제를 벌였다. 25일 캘리포니아 라구나 니구엘 리저널 파크에서다.행사에는 입양 가족들을 위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입양아 출신인 스티브 모리슨(57·한국명 최석춘) 씨가 1999년 11월 한국과 미국에 설립한 엠팩은 입양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공개입양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공개입양이란 입양가정이 그들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주위사람들과 나누는 것으로, 엠펙을 중심으로 한국은 물론 미주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May 29, 2013 02:00 PM PDT
미국 보스톤 마라톤 테러, 영국 울위치 군인 참수 테러에 이어 프랑스에서 발생한 기차역 군인 테러 역시 급진적 무슬림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파리 외곽의 한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무슬림 스타일의 옷을 입은 괴한에게 목을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군인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받고 퇴원했다. 29일 용의자로 체포된 22세 남성은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으며 18세부터 급진적 이슬람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전에는 기도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체포 당시 친구 집에 은신해 있었다. 경찰은 과거 이 범인의 경범죄 당시 DNA를 확보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감시카메라를 통해 그가 남긴 음료수캔을 찾아내 DNA 감식에 들어가 결국 체포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외로운 늑대라 불리는 자생적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대한 경각심이 유럽에도 고조되고 있다. May 29, 2013 01:55 PM PDT
많은 사람들이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리더의 역할을 꼽는다. 준비된 리더의 열정과 영성이 소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역동적인 사역을 경험하는 모임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룹원들이 항상 모이고 싶어 하는 모임이 되기 위해 소그룹 리더에게 요구되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지난 26일 시애틀 형제교회 순장 세미나에서 강의한 커피브레이크 백은실 대표의 '소그룹 리더가 지켜야 할 원칙과 역할'에 대해 정리했다.May 29, 2013 01:07 PM PDT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내의 툰타운(Toontown)에서 발생한 드라이 아이스 폭탄의 범인이 22살 직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화요일 오후 5시 30분경, 툰타운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났다. 경찰은 드라이 아이스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병을 발견했고 조사를 벌여 왔다. 이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약간의 소동만 일었고 디즈니랜드도 사건이 발생한 툰타운 외의 모든 구역에서 영업을 계속했다. 크리스천 반스로 알려진 이 직원은 1백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로 구금됐다. 반스는 디즈니랜드 내에서 이동식 카트를 끌고 다니며 소다와 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최근 애너하임 지역에서 발생한 드라이 아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한 주민은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정말 미친 짓이다"라고 격분했다. May 29, 2013 01:06 PM PDT
탈북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단장 마영애)이 오는 7월 초부터 워싱턴지역 순회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평양예술단은 미국 정부에 정식 등록된 단체로 북한의 인권실상을 알리며 또한 중국에 묶여 있는 탈북자들과 동남아를 떠도는 탈북자를 선교차원에서 구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May 29, 2013 12:59 PM PDT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망언들이 국제사회로까지 공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국의 침략행위를 참회하고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양심의 목소리가 일본인 목회자들에게서 터져나오고 있다.May 29, 2013 12:57 PM PDT
20세기 대표적인 설교가로 캠벨 모르간의 뒤를 이어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30년을 목회한 마틴 로이드 존슨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풍성한 통찰력을 가지고 영감 넘치는 설교와 저서를 많이 남겼다. 그중에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가 있다.May 29, 2013 12:43 PM PDT
새들백교회의 담임이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렌 목사가 "약함을 통한 리더십(How to Lead and Preach Through Your Weaknesses)"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그것이 기독교적이건 세속적이건 간에 '자신감을 가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약함을 드러내지 말고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어라'고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강함으로 리더십을 갖기보다는 약함의 자리, 종이 되는 자리에서 우리를 이끄셨다"고 했다. 문제는 모든 사람에겐 다양한 형태의 약함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지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영적으로 약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함을 부인하고 싶어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 약함을 품고 하나님께서 이 약함들을 사용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워렌 목사의 주장이다. 하나님은 약한 사람을 사용해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약함이란 반드시 변화되어야 하는 성격적 결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도무지 변화시킬 수 없는 그런 부분이다. 그의 조언은 이제 시작된다. May 29, 2013 12:16 PM PDT
미국의 한 흑인 여성이 동성결혼이 흑인인권 문제와 동일시되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자, 이를 연방대법원에 제소했다. 2008년 4월 딕슨은 1960년대 흑인인권운동과 현대의 동성애 권리에 대한 반박의 글을 게재했다. 톨레도대학의 졸업생인 그는 "나는 동성애자들이 마치 권리를 박탈당한 희생자인양 말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유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흑인으로 태어난 여성이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창조하신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딕슨은 톨레도대학에서 인사관리 부총장으로 임시 재직 중이었는데 이 칼럼이 나간 후, 즉시 해고 당했다. 로이드 제이콥스 총장은 "매우 민감한 사안에 관한 딕슨의 시각"에 대해 지적했으며 곧바로 "톨레도대학의 가치와 딕슨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장애, 인종, 나이, 성적 지향성은 우리 대학이 개인을 판단하는 어떤 근거도 될 수 없다"고 했다. 2012년 12월 제6순회법원은 "대학은 학교의 설립 가치와 배치되는 주장을 하는 딕슨을 해고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딕슨은 학교 정책에 관해서 말했으며 자신의 학내 직위와 관련된 정책에 관해서도 말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May 29, 2013 11:23 AM PDT
대학 공부의 성공을 위해서 강의 노트가 아주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다. 강의 필기 습관은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사실상 강의 내용을 얼마나 잘 필기해 놓는지의 여부가 대학 공부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굳이 강의 필기 습관을 바꿔야 할까? 잘 했으니까 대학까지 들어 올 수 있지 않았나? 이제 바꿀 필요가 뭐가 있어?" 라고 물을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May 29, 2013 10:39 AM PDT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생이 졸업식 기도에서 무신론자 학우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화제다. 조나단 하드윅 학생은 링컨카운티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였다. 그는 "만약 나와 함께 하길 원한다면 모자를 벗고 머리를 숙이자"고 한 후 기도를 이어갔다. 그는 "앞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모든 것에 주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를 맺었다. 그가 기도를 마치자 수많은 학생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 기도 전 온라인 상에서는 그가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도를 해도 되는지가 큰 논쟁거리였다. 반대자들은 "공공 장소에서 이런 기도는 헌법의 가치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May 29, 2013 10:18 AM PDT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가 6월 2일(주일) 오후 5시 "창립 6주년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린다. 커뮤니티교회는 2007년 2월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에서 오후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 1부 예배는 오후 1시에 영어로, 2부 예배는 오후 2시30분에 한어로 드렸으며, 4개월 후 창립예배를 드렸다. 그해 7월부터는 영어를 한어로 설교자가 직접 통역하면서 드리는 이중언어 예배를 시작했고, 8개월 후에는 웃브리지하이스쿨로, 또 8개월 후에는 그린에이커스로 예배장소를 옮겼다.May 29, 2013 10:09 AM PDT
나단 딜 조지아 주지사가 공립학교에서 10대들을 대상으로 '성(性)'에 대한 질문들을 포함한 설문조사를 반대한 이후, 조지아 주정부에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펀드를 거절했다. 문제가 된 설문조사는 매년 질병통제국에서 '청소년 위험행동 조사'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의 설문조사에는 학생들의 성(性)에 관한 인식과 피임 등에 관한 질문이 포함돼 있다. May 29, 2013 09: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