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May 26, 2013 01:14 PM PDT
민주당이 북한 국방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비난한 발언을 둘러싸고 비판하고 나섰다.May 26, 2013 12:20 PM PDT
미국의 종교 및 문화 연구가인 다이애나 버틀러 배스 박사가 25~26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열린 제6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좋은 공동체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소속감을 주는 공동체라기보다 동호회 수준의 기능을 감당하고 있다. 이것이 슬픈 사실"이라고 밝혔다. 배스 박사는 26일 '공동체:하나님 안에 소속됨을 통한 자아발견'이란 제하로 강연하며, "종교적 기관들은 대체로 기도와 예전과 성만찬과 찬양을 통해 공동체가 되려는 신학적인 약속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공동체의) '소속'은 교인등록, 서약카드, 이사회에서 봉사하는 의무, 또는 가끔씩 행하는 종교행사 참석 이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May 26, 2013 07:48 AM PDT
"앞으로의 계획, 몰라요. 예수만 따라 갈 겁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나님께 전부 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의 저자 이준 목사. 그는 미국에서 홈리스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LA 다운타운 스키드로에서 매일 2천여명의 홈리스(Homeless, 노숙자)에게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식사를 대접한다. 또 1주일에 3만명분의 식료품을 도시의 가장 가난한 동네로 배달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펼치고 있는 '긍휼 사역'의 일부분이다. 그는 현재 LA를 중심으로 사역팀을 이끌며 '오병이어 식당', 푸드 드라이브, 교회 및 선교 지원, 맥시코 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이준 목사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곳이 없음에도 매일 2천여명분의 식사를 나누며 각종 사역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비결에 대해 그는 "하나님께서 하셨고 하나님만 따라갔다"고 담백하게 전했다.May 26, 2013 07:43 AM PDT
2014년 1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개혁법안(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Act)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11일 주님의기쁨교회(이상호목사)에서다.May 25, 2013 10:01 PM PDT
지난 주일 1, 2부 예배를 마친 후 야외예배를 드렸다. 일년에 한 번 있는 행사인지라 이미 오래 전부터 날을 잡고 준비를 해온 행사였다. 그런데 행사를 앞두고 날씨 비상이 걸렸다. 큰 행사를 앞두고 일기예보를 예의 주시해서 보던 관계자들이 어쩌면 행사 당일에 비가 올지도 모른다며 염려를 했다. 아닌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일기예보가 야외예배가 있는 해당 주일을 전후해서 비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를 내보내고 있었다.May 25, 2013 09:59 PM PDT
No one can be perfectly free till all are free; no one can be perfectly moral till all are moral; no one is perfectly happy till all are happy (Herbert Spencer). (모든 사람이 자유로울 때까지는 아무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도덕적으로 살 때까지 아무도 도덕적으로 살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때까지 아무도 행복해 질 수가 없다. <허버트 스펜서(HerMay 25, 2013 09:56 PM PDT
월드미션대학교는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7월 11일 오후 7시 동교 6층 학생라운지에서 갖는다. 설명회에 참석한 자에 한해 입학금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May 25, 2013 09:55 PM PDT
LA 거주하는 한인 초·중 ·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은혜의방주교회에서 개최해온 ‘방주교실’이 명칭을 변경해 ‘사과나무’ 교실로 거듭난다.May 25, 2013 09:54 PM PDT
WMWC는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헵시바 청소년 오케스트라(대표 오정숙)와 함께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수석 솔로이스트인 권기선 소프라노는 '에델바이스'를 선사했다. 이어 WMWC와 헵시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모두 무대에 올라 'God Bless America'를 합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May 25, 2013 08:30 PM PDT
그 이후의 보스턴 시민의 동정을 Grace의 설명을 통하여 들어보니 한 마디로 시민 정신이 고취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단합하여 보스턴시를 강하게 만들자는 "We are Boston strong" 슬로건이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사건 당일,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는 공동 제작 지면 광고를 발표했는데 네 회사는 "Today we are all in the saMay 25, 2013 06:50 PM PDT
이는 지난 한 달여 준비기간 동안 꾸준히 대회 취지를 알리고 발품을 판 공명호 장로(워싱턴교협 평신도 부회장)와 정세권 장로(워싱턴교협 재정이사회 이사장)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들은 짧은 기간에 51개의 홀스폰서를 구해 5,900불의 후원금을 모았다. 또한, 준비위원들의 열정에 감동한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 KCCW 레이 박 회장, JG그룹 이근선 회장, 글로벌마켓 김종택 대표,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 I.L. Creations(대표 최정범)이 각각 1천불씩 후원May 25, 2013 05:48 PM PDT
은퇴한 친구들을 보면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풍요와 여유의 골드은퇴요, 다른 하나는 빈곤과 부족의 푸어은퇴이다. 그런데 골드 은퇴자들은 실버은퇴라고도 불리운다. 골드든지 실버든지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꿈꾸는 것은 이제 은퇴를 앞둔 모든 이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May 25, 2013 04:00 PM PDT
제9회 한인커피브레이크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013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캘리포니아 얼바인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 주제는 '고통에서 소망으로(Hope, when we are hurting)'이며, 시편을 본문으로 한다. 참석대상은 소그룹 성경공부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4백명이다.May 25, 2013 01:09 PM PDT
연방대법원이 이번 여름쯤 결혼보호법(DOMA)과 캘리포니아 프로포지션8에 대한 심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결정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논의하는 모임이 열린다. 6월 11일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는 휴스톤에서 "결혼의 정의를 되찾고자 하는 모임"을 연다. 이 모임에는 남침례신학교 학장인 러셀 무어 박사, <래디컬>의 저자 데이빗 플랫 목사, 노스캐롤라이나 서밋교회의 J.D. 그리어 목사,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총장인 페이지 패터슨 박사 등이 참여한다. 무어 박사에 따르면 이 모임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결혼 문화를 재창조할 준비가 됐느냐"를 다룬다. 그는 먼저 "당신의 교회는 준비되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 질문은 흔히들 생각하듯 "교회가 결혼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성도들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말할 준비가 됐는가"를 묻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주요 주제는 바로 향후 50년간 성도들이 결혼을 제자도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무어 박사에 따르면, 교회는 더 이상 변화하는 결혼 문화 속에서 치외법권을 인정받는 대사관이 아니다. 대사관은 불타고 있으며 성적 혁명의 깃발이 우리의 대사관에도 꽂혔다.May 25, 2013 09:2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