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여자친구의 사망소식 소식에 이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져 큰 충격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3시(한국시각)쯤 강남의 모 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손호영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사망한 여성은 손호영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May 21, 2013 01:17 PM PDT
한미여성재단(회장 은영재)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한미여성재단의 지난 50년의 업적을 알리고, 향후 50년의 활발할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이에 한미여성재단 관계자들은 5월 21일(화) 한성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힐튼호텔에서 한미여성재단 50주년 기념 만찬을 열며, 연사로는 레즈리 펄써 소장(미 육군 정보참모부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May 21, 2013 12:37 PM PDT
미주대한신학대학교(총장 강부웅 목사)가 2013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19일 오후 5시에 한우리장로교회(강지원 목사)에서 열었다. 졸업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 기도 김영구 박사, 성경봉독 권오달 박사, 설교 강부웅 총장, 학위수여, 격려사 류당열 목사(재단이사장), 축사 이원영 박사(후원이사장), 답사 강지원 박사(졸업생 대표), 교가 김숙영 교수(음악교수), 축도 류웅열 목사(대학원장), 인사와 광고 홍성관 박사(교학처장) 순으로 진행됐다.May 21, 2013 11:44 AM PDT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설립 20주년 기념만찬을 18일 오후 5시에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의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그간 LA기윤실에 관계된 많은 이들이 참석해 20년의 의미를 되돌아 보며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 유용석 장로(LA기윤실 실무책임자)는 “교회는 천국을 지향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지상에 존재한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을 받으면 천국을 소유하지만 이 땅에서는 사회 속의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 과거 우리 선배들은 비록 소수였지만 사회와 민족을 위한 등불 역할을 했고, 경건한 삶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교회의 덩치는 커졌지만 힘을 잃었고 그리스도인들은 세속의 삶에 안주하고 있다”며 “LA기윤실은 이러한 반성 위에서 생활 속의 신앙을 실천하는 ‘정직하고 검소하게 나누며 살자’는 운동으로 시작했다May 21, 2013 11:42 AM PDT
미국 내의 불법이민자 1천1백만 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9백20만 명이 남미와 캐리비안에서 온 기독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퓨리서치포럼 종교공공연구소의 최근 조사에서 밝혀진 이 사실에 따르면, 불법이민자의 복음화율은 미국의 평균인 80%보다 약간 더 높기도 하다.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의 수는 평균적으로 매년 1백만 명 정도다. 이 중 기독교인은 매년 60만 명 수준이었다. 타종교와 비교할 때 기독교인 이민자가 월등히 높지만 이 수치는 최근 10년 동안 무려 7%나 감소했다. 1992년의 경우는 68%가 기독교인이었는데 2012년에는 61% 정도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무슬림, 힌두교인 등 타종교인 이민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으로부터 미국을 향해 오고 있다.May 21, 2013 11:07 AM PDT
프랑스 파리의 관광 명소 노트르담 성당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던 78세 노인이 권총으로 자살했다. 도미니크 베네 씨는 21일 오후 4시경 성당에 들어와 자신의 입에 권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그가 왜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살을 시도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경찰은 그가 동성결혼을 매우 반대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지난 18일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며 전세계에서 14번째로 이를 허용한 나라가 됐다. May 21, 2013 10:14 AM PDT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오순절 주일을 맞아 스타디움, 오라토리움, 교회, 가정, 비밀 장소 등에 모여서 국가와 세계의 치유와 축복을 위해 기도했다. 미국에서 인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단에서 온 크리스천들이 세계 기도의 날을 맞아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했다.캘리포니아 레드랜드의 브룩사이드 프리 감리교회(Brookside Free Methodist Church)는 모든 참석자들을 위해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기도수첩을 마들었다. 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기도수첩은 특히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나라에 초점을 맞춰서 제작됐다. 컬럼비아에서는 최소 7개의 교회가 세계 기도의 날을 열었다. 인도에서는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뉴델리티아그라즈 스타디움에 모여서 주의 얼굴을 구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감리교, 침례교, 복음주의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한국어, 필리핀어, 만다린어, 타이어 등의 언어로 함께 세계 기도의 날 행사를 열었다.May 21, 2013 09:47 AM PDT
애틀랜타 곳곳에 남성 성악가들의 굵고 깊은 노래가 우렁차게 울려 퍼진다. 지난해 9월 창단돼, 복음화 대회 헌금찬양을 시작으로 십여 개 교회와 단체를 찾아 특별찬양 및 찬양의 밤을 선보이며 활발한 보폭을 내딛고 있는 '애틀랜타 맨즈 앙상블(단장 이봉협, 이하 맨즈 앙상블)'이 오는 7월 마지막 주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10명의 단원들 가운데 반주자를 제외하며 9명이 모두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맨즈 앙상블은 지금까지 애틀랜타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프로 합창단'으로 다른 합창단들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May 21, 2013 09:31 AM PDT
월요일, 시속 200마일로 몰아친 토네이도로 다수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51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낸 오클라호마의 무어지역에 속속 도움의 손길이 닿고 있다. 토네이도가 직접적으로 통과하는 길에 위치해 큰 피해를 입은 플라자타워스초등학교에서는 당시 75명의 3학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요원들과 봉사자들은 인근에 피신해 있던 생존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실종된 상태다.May 21, 2013 09:14 AM PDT
모든 건축물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모든 예술품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좋은 옷도 그렇다. 좋은 옷은 훌륭한 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며 건축물도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위대한 예술품뒤에도 그 작품을 잉태하고 출산한 예술가가 있게 마련이다. 건축가나 예술가나 디자이너는 심심해서..혹은 우연히, 옷을 만들거나, 빌딩을 짖거나, 예술품을 만들지 않는다.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다.May 21, 2013 06:12 A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와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강지현 목사), 애틀랜타사모회(회장 김한나 사모)가 연합야외예배가 20일(월) 오전 11시 존스브릿지파크에서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모임은 예배와 떡 떼임,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편안한 쉼과 교제의 장이 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별히 오는 7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플로리다 포트 왈튼 비치에서 열리는 '목회자 여름 가족 수양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설명됐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주최하는 '목회자 여름 가족 수양회'는 올해 특별히 사모회와 원로목사회 회원들도 참가가 가능하다.May 21, 2013 05:47 AM PDT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넝쿨쩨 들어온 당신>에서 배 PD 역할로 관심을 모았던 배우이자 CF 모델인 이지영씨의 입에는 항상 감사라는 단어가 넘친다. 15년의 활동기간 동안 60여 편의 TV CF에 출연하고 5~600개 지면광고 등에 얼굴을 올렸을 정도니 감사가 당연히 넘칠 수밖에 없다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며 모델에서 배우로 최근에는 MC로 지경을 넓혀가는 그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바로 아들 조현승(22)군이다.May 21, 2013 05:19 AM PDT
2013년 상반기(2012년 11월-2013년 4월) 국내 성서보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다소 증가했지만, 계속해서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12년) 상반기 국내 성서보급은 이전년도(2011년)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바 있다.May 21, 2013 05:14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지난 19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방영된 차별금지법 관련 보도 ‘차별금지! 넌 빼고?’에 대해 “공영방송의 정도를 크게 벗어났다”고 지적했다.May 21, 2013 05:11 A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새 성전 건축 관련 행정소송 3차 심리가 21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피고측 변호인들이 최종 변론을 위한 기일 연장을 요청, 재판부는 이날 특별한 심리 없이 결심을 다음 달 11일로 예고했다.May 21, 2013 05:07 AM PDT